삼성바이오에피스, 인투셀과 손잡고 ADC 공동연구 계약 체결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3-12-05 08:28:26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이사 고한승 사장)와 인투셀(대표이사 박태교 대표)이 항체-약물 접합체(ADC) 분야의 개발 후보물질 검증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동 계약에 따라 인투셀은 고유 링커 (Linker)와 약물 (Payload/Toxin/Drug) 기술을 제공하고,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대 5개의 항암 타겟에 대한 ADC 물질을 제조해 특성을 평가하게 된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인투셀과 손잡고 ADC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동물실험을 포함한 인투셀의 ADC 기술 경쟁력을 검증하고 그 결과에 따라 양사가 개발 옵션 행사 여부 및 세부 사항을 논의하기로 했으며 연구 계약 기간 및 총 계약 규모는 비공개 사항이다.

조호성 삼성바이오에피스 선행개발본부장은 “ADC 핵심기술인 링커와 약물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인투셀과의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며, “당사는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통해 축적한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환자 미충족 수요 해결을 위한 다양한 신규 사업 기회 탐색의 일환으로서 이번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태교 인투셀 대표는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풍부한 경험 및 스피디한 개발 역량과 인투셀의 신규 링커-약물 기술은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최상의 조합으로 생각하며 양사가 성공적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인투셀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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