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 노리는 러너 잡아라…노랑풍선, 골드코스트 마라톤 패키지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2 08:37:5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노랑풍선은 오는 7월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리는 ‘골드코스트 마라톤 2026’ 참가를 포함한 런트립(Run+Trip) 에어텔 및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골드코스트 마라톤은 매년 7월 초 남반구의 겨울 시즌에 열리는 국제 마라톤 대회로, 완만한 평지 코스와 안정적인 기후 조건으로 개인 기록(PB) 갱신에 유리한 대회로 평가받는다. 서퍼스 파라다이스와 브로드비치 등 해안선을 따라 달리는 코스는 풍경이 뛰어나 ‘가장 아름다운 마라톤’ 중 하나로 꼽힌다.

 

▲ [사진=노랑풍선]

 

이번 상품은 마라톤 참가와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자유 일정 중심의 에어텔 상품부터 가이드가 동반되는 패키지 상품까지 구성해 러너의 취향과 여행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대회 일정은 7월 4일 하프 마라톤(21.0975km)과 10km, 7월 5일 풀 마라톤(42.195km)으로 진행되며, 종목별 연령 기준에 따라 참가가 가능하다.

 

대표 상품인 ‘골드코스트 마라톤 6일 에어텔’은 7월 2일 인천에서 출발해 브리즈번에 도착한 뒤 자유 일정으로 대회에 참가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러닝과 휴식을 병행하고자 하는 고객을 겨냥한 상품이다.

 

이와 함께 5일, 6일, 7일 일정의 패키지 상품도 운영한다. 대한항공 또는 젯스타 항공을 이용한 왕복 항공권과 전 일정 숙박이 포함되며, 가이드 동반 일정으로 골드코스트와 브리즈번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트로피칼 프룻월드, 커럼빈 야생동물 보호구역, 포인트 데인저 전망대, 버레이 헤드 국립공원 등 대표 명소를 방문한다. 트로피칼 프룻월드에서는 망고, 망고스틴, 아보카도 등 열대 과일 시식 체험도 제공된다.

 

모든 상품에는 골드코스트 마라톤 2026 참가권 등록 대행을 비롯해 왕복 직항 항공, 전 일정 호텔 숙박, 여행자 보험이 포함된다. 패키지 상품의 경우 공항 픽업·샌딩과 가이드 서비스가 제공되며, 노쇼핑·노옵션·노팁으로 여행 부담을 줄였다. 마라톤 참가자에게는 대회 기간 무료 트램 이용 혜택도 제공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골드코스트 마라톤은 기록과 풍경, 여행 만족도를 모두 충족시키는 대회로 러닝 여행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러닝과 휴양, 관광을 결합한 테마 상품을 통해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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