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독창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오컬트 스릴러 소설 ‘인멸: 잿산의 저주’가 출간됐다. 이번 작품은 다방면에서 활약해 온 크리에이터 듀오 '허스키 & 아키' 형제의 공동 작업으로 탄생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 |
| ▲ 인멸 표지 |
소설 ‘인멸: 잿산의 저주’는 인간의 욕망과 걷잡을 수 없는 저주가 얽힌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치는 오컬트 스릴러로, 탄탄한 서사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특히 이번 작품은 두 작가의 유기적인 협업 구조가 돋보인다.
대중문화계의 성공한 공동 집필 콤비처럼, 철저한 역할 분담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동생인 허스키 작가(본명 김주현)는 독창적인 오디오적 감성과 스토리의 뼈대가 되는 세계관 및 디테일한 아이디어를 구축했고, 형인 아키 작가(배우·모델명 아키라, 본명 김기범)는 이를 바탕으로 생생한 인물과 서사로 펜을 잡아 밀도 높은 집필을 완성해 냈다. 음악과 연기, 기획을 아우르는 두 사람의 다채로운 이력이 장르적 완성도를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특히 저자 허스키, 아키 작가는 앞서 휴먼 코미디, 사극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드라마 시나리오 저작권을 이미 등록해 둔 준비된 기획자다. 당초 대형 스케일의 시나리오 영상화를 추진해 왔으나, 제작 예산 등의 현실적인 문턱을 넘기 위해 해당 IP들을 먼저 소설 형태로 집필·출간하는 전략적 행보를 취하고 있다.
향후 공모전 재도전 여부에 대해 저자 아키 작가는 "수년간의 경험을 통해 공모전 위주의 도전은 아이디어가 노출되는 위험이나 불확실성이 크다는 점을 깨달았다"며, "이제는 공모전에 모든 것을 걸기보다, 소설을 통해 독자들에게 원작 IP의 저작권을 확실히 각인시키는 것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이어 "좋은 아이디어를 대중이 먼저 알고 공감해 준다면 그것이 곧 가장 강력한 브랜딩"이라며, "공모전은 아주 특별한 기회가 있을 때만 간헐적으로 참여하고, 대중과 직접 만나는 소설 출판을 통해 독보적인 IP 자산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 작가는 이번 소설 출간을 기점으로 단순한 도서 출판에 머무르지 않고, 웹툰화 및 영상화 등 대형 IP 비즈니스로 판을 넓혀갈 계획이다.
허스키 & 아키 듀오는 "단순히 책 한 권을 선보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오컬트 장르를 사랑하는 독자들과 깊이 있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미디어 채널 인터뷰와 콘텐츠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 서사와 음악, 영상이 결합된 독보적인 크리에이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두 작가는 전문 매체와 유튜브 채널(미스테리튜브 등)을 통한 본격적인 대외 홍보 활동을 시작으로, 독자들과의 접점을 넓히며 ‘인멸’ 세계관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