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왕' 추신수 감독 "우리가 했던 것 중 주루 플레이를 제일 잘했어"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5 09:08:28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우리가 했던 주루 플레이 중 제일 잘했어!” 

 

채널A ‘야구여왕’의 추신수 감독이 레이커스와의 정식 경기 3차전에서 ‘환상의 주루 플레이’를 선보인 이수연에게 극찬을 쏟아낸다. 

 

▲'야구여왕'. [사진=채널A]

 

6일(화)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스포츠 예능 ‘야구여왕’ 7회에서는 레전드 여자 선출 15인이 뭉친 블랙퀸즈와 선수당 평균 구력 8년 이상인 ‘여자 야구계의 명문’ 레이커스의 3차전 경기 결과가 공개된다. 

 

앞서 블랙퀸즈가 3회 말까지 8:3으로 리드를 지킨 가운데, 이날 지명타자로 나선 조정선수 출신 이수연은 결정적 순간에 시원한 2루타를 날린다. 또한, 이수연은 빠른 판단으로 도루까지 시도해 3루를 밟는다. 관중석과 덕아웃의 함성이 쏟아지는 가운데, 박세리 단장은 “와…”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추신수 감독 역시 “지금까지 우리가 했던 주루 플레이 중 제일 잘했다. 이건 진짜…”라고 모처럼 극찬한다. “폼 미쳤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한 이수연의 ‘슈퍼 플레이’ 전말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육상계 카리나’ 김민지는 ‘환갑 투수’ 유순열과의 대결에서 끈질긴 ‘컨택’으로 ‘김민지 놀이’를 창시(?)한다. 어떤 공이든 ‘컨택’해 파울로 유도하는 김민지의 집념에 ‘중계진’ 이광용 캐스터와 박재홍 해설위원은 “프로야구에서 이용규 선수가 잘하던 이른바 ‘용규 놀이’인데, 이제는 ‘민지 놀이’로 불러도 되겠다”, “김민지가 빠른 발의 이대형에서 이용규로 (야구 스타일이) 바뀌었다”고 찰떡 비유한다. 추신수 감독 역시 “투수를 진짜 짜증나게 하는 스타일!”이라며 혀를 내두른다. 급기야 김민지는 “재밌다! 한 시간은 치겠다~”라면서 기세를 폭발하는데, 과연 김민지가 유순열과의 끈질긴 대결에서 출루에 성공할지 궁금증이 모인다. 

 

폭우 속에서 펼쳐진 블랙퀸즈 vs 레이커스의 ‘낭만 야구’ 경기 결과는 6일(화)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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