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보훈부 장관 표창…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공로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5 09:16:00
10년간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주거복지 기여
도봉구 국가유공자 주택 보수 진행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이어온 호반건설이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10년간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을 이어오며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호반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2026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 기념행사'에서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 변부섭 호반건설 건설안전부문 대표이사(오른쪽)가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함께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2026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 기념행사’에 참석해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호반건설 제공]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은 대한주택건설협회가 국가보훈부, 국토교통부와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주거환경이 열악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호반건설은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사업에 10년간 꾸준히 참여하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은 사업 참여 기간과 지원 실적, 사회적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수여된다.

호반건설은 2016년부터 해당 사업에 참여해 지금까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12가구의 노후주택 개보수를 지원했다. 계열사인 호반프라퍼티도 2011년부터 사업에 참여하며 국가유공자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올해는 서울 도봉구에 거주하는 전상군경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 보수 지원에 나섰다. 약 50년 된 주택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거쳐 도배와 장판 교체, 문턱 제거 등 주거환경 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주거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보훈문화 확산과 국가유공자의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그룹은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지원을 비롯해 재난·재해 피해 복구 지원, 취약계층 지원,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임직원들은 2023년부터 전쟁기념관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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