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패키지 상품 최대 5% 할인…전국 BP 대리점서 지역별 서비스
기획상품·프로모션·공동 마케팅으로 제휴 범위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모두투어가 한국노총 산하 전국관광·서비스노동조합연맹(이하 전국관광서비스노련)과 손잡고 약 1만6000명 조합원과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여행복지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모두투어는 지난 22일 서울 광진구에서 전국관광서비스노련과 조합원 여행복지 서비스 확대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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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준열 모두투어 사장(오른쪽)과 전성규 전국관광·서비스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이 여행업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모두투어] |
협약식에는 우준열 모두투어 사장을 비롯해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휴 서비스 운영 방안과 조합원 대상 여행복지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국관광서비스노련 소속 조합원 약 1만6000명과 직계가족은 모두투어가 제공하는 여행상품 상담과 예약, 우대 혜택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모두투어는 전국 판매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별 상담 거점을 운영하고 고객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조합원과 직계가족은 전국 주요 권역에 위치한 모두투어 BP(베스트파트너) 거점대리점을 통해 여행상품 상담과 예약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해외 패키지 상품을 예약할 경우 상품 조건에 따라 최대 5%의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지역별 웰컴 서비스도 지원한다. 다만 특가 상품을 비롯해 일부 상품은 우대 혜택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며 구체적인 혜택은 상품별 기준에 따라 달라진다.
양측은 단순한 여행상품 할인 및 예약 제휴에 그치지 않고 조합원의 수요를 반영한 기획상품과 프로모션, 공동 마케팅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전국관광서비스노련은 각 지부와 조합원을 대상으로 제휴 서비스를 안내하고, 모두투어와 지역 BP 대리점은 상담과 예약은 물론 여행 정보 제공까지 연계해 조합원의 이용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모두투어가 기관·단체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사업의 연장선에 있다. 앞서 모두투어는 2024년 2월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와 여행상품 서비스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는 협력 대상을 전국관광서비스노련으로 확대하면서 전국 단위 조합원과 가족으로 고객 접점을 넓혔다.
모두투어는 전국 단위 BP 대리점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별 상담 접점을 확대하는 한편 기관 및 단체와의 제휴를 통해 신규 고객층 확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우준열 모두투어 사장은 “이번 협약은 전국 단위의 조합원과 가족에게 보다 편리한 여행상담과 실질적인 여행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BP 대리점과 함께 새로운 고객 접점을 넓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모두투어의 전국 판매 네트워크와 상품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제휴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2026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여행사 부문에서 8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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