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 수상

최정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9 09:23:51
글로벌파이낸스 선정…무역금융 역량 입증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하나은행은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가 선정하는 ‘2026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Best Trade Finance Provider in Korea 2026)’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4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을 통산 25회 연속 수상했으며, 이는 무역금융 분야에서 축적된 하나은행의 시장 지배력과 무역금융 관련 상품·서비스 품질, 기술력 등을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 지난 4일(현지 시각) 하나은행이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가 선정하는 '2026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하나은행 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단순히 무역금융 거래 규모의 확대를 넘어, 하나은행이 전문성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강화해 온 결과”라며, “AI·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무역금융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금융 파트너의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대한민국 수출입 중소·중견기업의 금융비용 절감과 수출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방면의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선보인 ‘수출공급망 강화보증’ 사업에 선제적으로 참여해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산업, 조선 산업 등에 대한 금융지원과 유동성 공급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 2월에는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향후 3년 동안 총 5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공급을 목표로 하는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외에도 수출입 기업의 금융 편의성 제고를 위해 ▲비대면 대출 상품인 ‘HANA DIRECT 수출보증대출’ ▲무역송금과 AI를 접목한 ‘AI 해외송금 예측’ 서비스 등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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