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SUV 중고차 1위는?”…쏘렌토·싼타페·스포티지 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5 09:28:5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B캐피탈이 운영하는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1년간 플랫폼에서 판매된 하이브리드 SUV 중고차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기아 쏘렌토가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쏘렌토에 이어 2위부터 5위는 현대 싼타페, 기아 스포티지, 현대 투싼, 메르세데스-벤츠 GLC-클래스 순으로 집계됐다.

 

▲ [사진=KB캐피탈]

 

1위를 기록한 기아 쏘렌토는 기아의 대표 중형 SUV로 넓은 실내 공간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모델이다. 연령별 조회수 비중을 보면 30·40대가 63.4%로 가장 높아 패밀리 SUV에 대한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2위 현대 싼타페는 현대자동차의 중형 SUV로 쏘렌토와 함께 국내 중형 SUV 시장에서 꾸준한 수요를 이어가고 있다. 세대 변경을 거치며 실내 구성과 디자인이 변화한 모델로, 연령별 조회수 비중은 30대가 37.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3위 기아 스포티지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준중형 SUV다. 연령별 조회수는 20·30대 비중이 58.6%로 비교적 높아 젊은 연령층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위 현대 투싼은 도심 주행과 레저 활동을 모두 고려한 준중형 SUV 모델이다. 연령별 조회수에서는 20대 비중이 29.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5위 메르세데스-벤츠 GLC-클래스는 벤츠의 대표 SUV 라인업 중 하나로 고급스러운 내·외관 디자인을 갖춘 모델이다. 연령별 조회수는 50대 비중이 20.6%로 가장 높아 중·장년층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KB캐피탈 관계자는 “KB차차차에서는 다양한 중고차 매물을 비교하고 내 차 판매부터 구매까지 한 번에 고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차량의 주요 정보와 특징을 한 줄로 확인할 수 있는 ‘KB스타픽’ 서비스를 활용하면 보다 쉽고 빠르게 차량을 비교·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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