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로블록스 '쿠키런: 카드 컬렉션' 사전 등록 실시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7 09:46:58
랜덤 요소 TCG 수집 재미 결합, 신규 장르 'RCG 시뮬레이션 게임' 제시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데브시스터즈는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이하 쿠키런 카드 게임)’ 기반의 로블록스 게임 ‘쿠키런: 카드 컬렉션’의 사전 등록을 지난 4일 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데브시스터즈 로블록스 게임 '쿠키런: 카드 컬렉션' 이미지. [사진=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카드 컬렉션은 몰입형 게임 및 창작 플랫폼 로블록스(Roblox)를 기반으로 다양한 쿠키런 카드를 수집하고, 구워내며, 성장시키는 RCG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일정 시간마다 무작위로 카드를 획득하는 플레이를 중심으로, 내가 꾸민 카드를 전시하고 카드를 사용해 전투하는 등 다른 이용자와 상호 작용을 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쿠키런: 카드 컬렉션을 통해 새롭게 제시되는 장르인 ‘RCG 시뮬레이션 게임’은 ‘랜덤 카드 생성기(Random Card Generator)’의 약자로, 로블록스 인기 게임의 특징인 랜덤 요소(RNG)에 TCG의 전략적 수집을 결합해 나만의 덱을 생성하고 완성해가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데브시스터즈와 ‘벌스워크(Versework)’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벌스워크는 로블록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게임을 개발하는 아시아 최대 UGC(사용자 생성 콘텐츠) 개발사로, 누적 플레이 20억 회를 돌파한 대표작 ‘솔스 RNG’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쿠키런 카드 게임은 지난해 7월 북미에 정식으로 진출한 이후 글로벌 타이틀로서 도약의 발판을 성공적으로 다지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번 쿠키런 카드 컬렉션을 통해 실물 카드를 넘어 로블록스라는 디지털 플랫폼과 결합해 새로운 유저층을 구축하고 IP 생태계의 확장 가능성을 도모할 예정이다.

 

한편, 데브시스터즈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에서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쿠키런 키우기 - 쿠키런: 크럼블(이하 쿠키런: 크럼블)’은 매출액 200억원을 돌파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채비, 현대차 손잡고 인도네시아 발리 전기버스 충전시장 진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기업 채비가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인도네시아 친환경 대중교통 시장 공략에 나선다. 발리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구축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채비는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가 추진하는 '인도네시아 발리 친환경 전기버스 교통체계 구축사업'에

2

1만4000달러 경주마의 그랑프리 제패…한국경마, 10년 전 세계로 눈 돌렸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2016년 10월 한국경마는 경주로 안팎에서 변화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국마사회가 미국에서 육성한 경주마가 세계 최고 수준의 경주 무대인 브리더스컵에 진출했고, 저렴한 가격에 도입된 외산마는 국내 최정상급 경주를 잇달아 제패했다. 경마공원에서는 영화 상영과 대형 음악 공연이 열리며 경마를 넘어선 문화 콘텐츠 실험도 시작됐다. 10년

3

서승운 기수, 데뷔 15년 만에 1000승…한국 경마 역사 다섯 번째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활약 중인 서승운 기수(37)가 데뷔 15년 만에 개인 통산 1000승을 달성했다. 한국 경마 역사상 다섯 번째 기록으로, 부산경남을 주 무대로 활동한 기수 가운데서는 유현명 전 기수에 이어 두 번째다. 서 기수는 지난 16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9경주에서 ‘금아어뎁트’에 기승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