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국방 5G 인프라 구축 사업’ 구축 본격화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3 09:52:29
총 207억원 규모 5G 특화망 및 통합관제 인프라 구축…국방 AX 본격화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KT는 국방부와 ‘국방 5G 인프라 구축 사업’의 착수보고회를 열고, 총 207억원 규모의 첨단 국방 통신 인프라 구축에 본격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진권 KT 엔터프라이즈부문 이행1본부장(앞줄 왼쪽부터 6번째)과 국방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주요 관계자가 ‘국방 5G 인프라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에서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T]

이 사업은 육·해·공군과 해병 부대에 5G 특화망과 통합관제 인프라를 구축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KT는 ▲국군지휘통신사령부 대상 공통 5G 코어망 구축 ▲5G 인프라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 ▲육군·해군·공군·해병대 대상 부대별 5G 인프라 설계·구축 ▲각 군의 작전·운영 환경 특화 5G 서비스 도입 등의 과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KT는 이 사업을 향후 국방 5G 인프라의 전군 확산에 있어 중요한 기점이 될 것으로 평가하면서 국방 디지털 전환의 핵심 기반으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또, 다년간 국방 ICT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국방 5G 인프라와 응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 군 확산 단계까지 고려한 확장성 높은 5G 인프라 설계를 적용하고, 육군정비창 스마트 지게차, 해군 함대사 탄약고 통합관제체계 등 부대 운영의 효율화를 높이는 서비스를 통해 향후 병력 자원의 감소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부대 운영 모델을 제시한다.

 

앞서 KT는 국방부의 차기 국방광대역 통합망(M-BcN) 구축 사업, 차세대 국방통합데이터센터(DIDC) 구축 사업 등을 수행하며 국방 인프라 구축 역량을 쌓아왔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KT는 인프라 기반 국방 지원체계 영역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AICT 기술력을 활용해 전장 지휘체계 등 국방 IT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해 스마트 국방 실현에 기여에 나선다.

 

이진권 KT 엔터프라이즈부문 이행1본부장(상무)은 “이번 사업은 전군에 적용될 5G 기반 인프라 확산의 출발점이자, KT의 국방 디지털 전문 역량이 집중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KT는 국방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AICT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방 ICT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카카오페이, 인터넷銀 3사 개인사업자 대출비교 구축…자영업 금융시장 공략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카카오페이가 인터넷전문은행 3사의 개인사업자 대출 상품을 한곳에서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하며 자영업자 금융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출 상품 중개에 신용관리와 대출 갈아타기 기능을 결합해 개인사업자 고객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카카오페이는 2일 대출비교 서비스에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의 개인사업자 대출 상품을 추가한다

2

꽃파는총각, 연말 선물 수요 맞춰 꽃·식물 할인전 진행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연말 감사와 크리스마스, 신년 인사 등 선물이 많아지는 시기를 맞아 꽃과 식물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꽃파는총각은 이달 2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소중한 마음이 피어나는 계절, 꽃파는총각 선물전’을 진행한다. 행사 대상은 축하·근조화환과 관엽식물, 동양란·서양란, 꽃다발, 꽃바구니 등이다. 축하·근조화환

3

현대해상, 연간 해외여행보험 출시…1년간 횟수 제한 없이 보장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해외여행을 떠날 때마다 보험에 새로 가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인 연간 보장형 여행자보험이 나왔다. 일본과 동남아시아 등 근거리 해외여행을 자주 떠나는 소비자를 겨냥해 한 번의 가입으로 1년 동안 여행 횟수에 관계없이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한 상품이다.현대해상은 1년간 해외여행 횟수 제한 없이 보장받을 수 있는 '트래블패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