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첫 '기술명인' 6인 선발…기술 경쟁력 강화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2 09:58:18
건축·토목·안전 등 핵심 인재 발굴
하반기 신입사원 64명 입사식도 개최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대우건설이 사내 최고 기술 전문가를 선발하는 '기술명인' 제도를 처음 도입했다. 오랜 현장 경험을 갖춘 실무 인재를 발굴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전수할 기반도 마련했다.


대우건설은 올해 처음 도입한 '기술명인' 제도를 통해 첫 기술명인 6인을 선정하고 선임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하반기 신입사원 입사식과 함께 진행됐다. 

 

▲ 대우건설 2026 기술명인 6인이 명인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기술명인 제도는 건설 현장에서 오랜 기간 전문성을 쌓아온 핵심 인재를 발굴하고 우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의 자긍심을 높이는 동시에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계승해 회사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기술명인은 본인 지원을 시작으로 인사팀의 자격·경력 검토, 직무별 전문성 심의, 최종 심의위원회 평가를 거쳐 직무 성실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각 분야 실무 인재 6명이 최종 선정됐다.

올해 기술명인은 건축과 토목, 안전, 조경 등 4개 직군에서 선발됐다. 앞으로 사내 강사로 활동하며 현장에서 축적한 실무 경험과 핵심 노하우를 후배 직원들에게 전수할 예정이다. 

 

▲ 대우건설 2026 하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에서 신입사원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같은 날 하반기 신입사원 64명의 입사식도 열었다. 채용 분야는 ▲토목 31명 ▲건축 15명 ▲CSO(안전) 14명 ▲글로벌인프라 4명이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CSO(안전) 직군을 대폭 확대해 현장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기술명인 제도는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해 온 임직원의 전문성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오늘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선배 명인들의 노하우를 이어받아 미래 기술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 곳곳의 인재들이 자부심을 갖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완성도 높은 품질과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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