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E 시즌 11 '상하이 E-PRIX' 개막

신승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05-30 10:00:52

[메가경제=신승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 중인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이하 포뮬러 E)’ 시즌 11의 제10·11라운드 ‘2025 한국 상하이 E-PRIX’가 오는 5월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더블헤더 형식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시즌 11의 두 번째 ‘한국(Hankook)’ 타이틀 스폰서 경기이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1월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된 ‘2025 한국 멕시코시티 E-PRIX’를 시작으로 중국 상하이, 오는 7월 개최 예정인 독일 베를린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 활약하며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널리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경기가 열리는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은 총 길이 3.051km, 급격한 12개 회전 구간과 고속 직선 구간이 혼재된 도전적인 서킷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제로백 1.86초, 최고 속도 322km/h의 차세대 전기 레이싱 머신 ‘GEN3 에보’의 폭발적인 질주를 배가시키기 위해서는 레이싱 타이어의 탁월한 성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경기에서도 ‘GEN3 에보 아이온 레이스’를 앞세워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지원한다. 해당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는 탁월한 접지력과 제동력, 정밀한 핸들링, 우수한 내구성을 바탕으로 대회 참가 드라이버 및 관계자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특히, ‘GEN3 에보 아이온 레이스’는 특수 엔지니어링 섬유 소재와 천연고무를 결합해 내열 및 안정성 부문에서 탁월한 성능을 입증해왔다. 타이어 컴파운드 소재에 지속가능 원료와 에너지 절감 기술도 적용되어 모터스포츠 분야 지속가능성 확대에 일조하며 친환경성, 퍼포먼스를 겸비한 차세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로 널리 인식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 내 ‘팬 빌리지’를 운영하며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레이싱 시뮬레이터, 라이브 공연, 게임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GEN3 에보 아이온 레이스’ 전시를 통해 전기차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 리더십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총 16라운드로 구성된 포뮬러 E 시즌 11이 어느덧 대회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현재 총점 161점으로 드라이버 챔피언십 부문 압도적 선두를 유지하는 닛산 포뮬러 E 팀 소속 ‘올리버 롤랜드’ 선수가 이번 경기에서 시즌 첫 더블헤더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지에 대한 모터스포츠 팬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서 맹활약 중이다. 2023년 중국 내 ‘아이온’ 브랜드 제품군 출시 이후 현지 끊임없는 R&D 투자와 기술 개발로 현지 전기차 시장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세계 1위 친환경차 브랜드 ‘BYD’를 비롯한 ‘덴자’, ‘아이엠 모터스’, ‘립모터’ 등 로컬 전기차 브랜드 전동화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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