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15개 국제노선에 ‘수하물 탑재 안내 서비스’ 확대 시행

최낙형 / 기사승인 : 2021-01-25 10:41:01
파리, 워싱턴 등 해외 출발 인천공항 도착 15개 노선에 대해 서비스 확대
항공기에 수하물 정상 탑재시 대한항공 모바일 앱으로 알림 서비스 제공

[메가경제=최낙형 기자] 대한항공은 해외를 출발해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15개 노선에 대해 ‘수하물 탑재 안내서비스’를 25일부터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하물 탑재 안내 서비스’는 고객이 항공기 탑승 시점에 자신의 위탁 수하물이 항공기에 잘 실렸는지 스마트폰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다.
 

▲[사진=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은 지난해 6월1일부터 인천공항을 출발하는 모든 국제선 항공편에 대해 첫 서비스를 실시한데 이어 7월부터는 뉴욕, 댈러스, 밴쿠버 등 미주 출발 6개 노선에도 확대 적용한 바 있다.

이번에 확대되는 노선은 유럽 4개(프랑크푸르트, 암스테르담, 파리, 비엔나), 미주 6개(라스베이거스, 보스턴, 시애틀, 애틀랜타, 워싱턴, 호놀룰루), 대양주 3개(브리즈번, 시드니, 오클랜드) 및 두바이, 홍콩 등 15개다.

이 서비스는 ‘수하물 일치 시스템 (BRS, Baggage Reconciliation System)'을 활용한 것으로 탑승수속 시 생성되는 수하물의 바코드 정보를 항공기 탑재 시의 스캔 정보와 비교·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승객이 탑승하는 항공기에 위탁 수하물이 정상 탑재되는 순간 고객에게 안내 메시지가 전송된다. 메시지는 대한항공 모바일 앱 ‘대한항공 My’의 ‘알림함’ 또는 ‘수하물 조회’ 메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스카이패스 회원인 경우 ‘대한항공 My’ 설정에서 푸시 알림에 동의를 할 경우 별도로 앱을 열어 조회하는 수고 없이 탑승전 자동으로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대한항공은 올해 안으로 취항하는 모든 국내·해외 공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수하물 탑재 안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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