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 KCGS ESG평가서 통합 A 등급 획득

장준형 / 기사승인 : 2023-11-03 10:43:53

[메가경제=장준형 기자] KCC글라스(대표 정몽익)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KCGS ESG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통합 A 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 재활용 페트(r-pet) 소재 적용이 가능한 가구용 필름인 홈씨씨 인테리어 ‘비센티 퍼니처’. [사진=KCC글라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ESG 평가기관 중 하나로 매년 국내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부문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해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코스피 및 코스닥에 상장된 791개 사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평가에서 KCC글라스는 사회 부문 A+ 등급을 비롯해 환경, 지배구조를 포함한 3개 부문 모두에서 지난해 대비 한 단계씩 등급이 상승하며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KCC글라스는 지난해 최초 평가 이후 2년 만에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

KCC글라스는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9년 대비 20% 감축하겠다는 탄소배출 저감 로드맵을 공개하고 이사회 내에 ESG위원회를 신설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올해 이사회 내에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ESG 관련 안건을 이사회 수준에서 논의될 수 있도록 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ESG 활동 관리 및 보고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ESG 이슈에 대한 전 임직원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장준형
장준형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법적공방] 허위계산서 혐의…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부부 또 법정행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검찰이 200억원대 허위 세금계산서를 주고받고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그룹(이하 그룹) 회장 부부를 재판에 넘겼다. 그룹이 발주한 1000억원대 공사를 차명회사에 몰아준 뒤 페이퍼컴퍼니를 동원해 정상적인 경쟁입찰을 거친 것처럼 꾸몄다는 게 검찰 판단이다.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는 권 회장과 배우자 A씨를 특

2

반도체·선박이 끌고 간다…4분기 수출도 '청신호'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 수출기업들의 올해 4분기 경기 기대감이 5분기 연속으로 볼 때 기준선을 웃돌았다. 반도체와 선박, 무선통신기기가 수출 개선을 이끌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생활용품과 섬유·의복, 철강 등은 부진이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무역협회(이하 무협)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22일 발표한 ‘2026년 4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조사(EBSI)’에

3

HD건설기계, 77조 '소형 장비' 시장 노린다…프랑스 마니투와 맞손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HD건설기계가 프랑스 마니투 그룹과 손잡고 소형 건설장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제품군을 보강하고 생산 규모를 키워 2030년 소형 건설장비 매출 1조3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회사는 지난 21일 프랑스 앙스니 마니투 그룹 본사에서 ‘소형 건설장비 상호 판매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