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에 뜬 애슐리 새 버전…이랜드이츠, ‘성수낙낙점’ 오픈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7 11:12:3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월드 고메 뷔페 브랜드 애슐리퀸즈가 27일 서울 성수동 ‘성수낙낙’에 신규 매장을 개점한다. 

 

이번 성수낙낙점은 지난해 성수에서 선보였던 ‘하우스오브애슐리’ 팝업스토어를 확장한 정식 매장으로, 브랜드 리뉴얼 콘셉트를 적용한 첫 사례다.

 

▲ [사진=이랜드이츠]

 

성수낙낙점은 팝업 당시 호응을 얻었던 미국 가정집 거실 콘셉트를 유지했다. 벽난로, 붉은 소파, 노란 조명, ‘하우스오브애슐리’ 사인 등 기존 전시 요소를 계승해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강화했다. 

 

매장은 총 320평 규모에 260석을 갖췄다. 기존 전시룸 벽체를 철거해 오픈형 구조로 재편했으며, 내부에는 약 30석 규모의 단체룸을 별도로 마련했다. 위치는 성수낙낙 B1층이다.

 

메뉴 전략도 상권 특성을 반영했다. 저녁 시간대에는 무제한 탭비어와 와인을 함께 구성해 체류형 매장으로 운영한다. 와인 라인업에는 2025년 주한포르투갈대사관 국경일 행사 공식 만찬주로 사용된 ‘퀴드 프로 쿠오’를 포함, 이랜드 킴스클럽이 직수입한 상품 중 와인 MD가 선별한 제품을 배치했다.

 

성수낙낙점과 마곡점에서는 토마토 시즌 메뉴 15종을 선출시한다. 바질 살사 베르데 포크(디너·주말 한정), 스패니쉬 시푸드 토마토 빠에야, 텍사스 칠리 콘 카르네 피자, 토마토 마라탕, 바질 토마토 크림치즈 베이글 등 메인·디저트·음료 메뉴를 아우른다.

 

이랜드이츠 관계자는 “성수는 트렌드 변화가 빠른 지역”이라며 “성수낙낙점을 통해 애슐리퀸즈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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