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팔찌가 8억?” 초고가 워치·주얼리 페어 열어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06-11 11:32:33
브레게·예거 르쿨트르·피아제 등 13개 브랜드 참여
국내 소량 입고 상품 50여 점 전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이 희소가치 높은 해외 럭셔리 워치·주얼리를 한데 모아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1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10일간 무역센터점에서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층 브레게 매장 전경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행사에는 브레게·예거르쿨트르·피아제 등 해외 명품 시계, 주얼리 브랜드 13곳이 참여해, 평소 판매중인 상품 외에 각 브랜드에서 국내에 소량으로 들여온 상품 50여 점을 추가로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헤리티지로의 여행(Voyage to Heritage)'을 콘셉트로 해, 최소 50년에서 300년 가까이 운영된 브랜드의 역사를 대표하는 상품들을 한데 모은 게 특징"이라며 "판매되는 상품 가운데 16점은 브랜드별로 국내에 1점씩만 입고된 상품으로 구성돼, 명품 워치·주얼리의 희소가치에 매력을 느끼는 소비자들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 공개하는 상품은 스위스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피아제의 '라임라이트 하이주얼리 커프 브레이슬릿(8억원 상당)'과 투르비용(중력으로 인한 시간 오차를 줄여주는 장치)을 발명한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브레게의 '클래식 더블 투르비용 5345 퀘드올로지(8억원 상당)', 그리고 프랑스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의 '포스텐 네크리스(7천만원 상당)' 등이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행사기간 동안 참여 브랜드 단일 매장에서 현대백화점카드로 20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2개월 무이자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희소가치가 높은 럭셔리 워치·주얼리를 찾는 고객들의 수요를 잡기 위해 이번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를 진행하게 됐다"며 "올 하반기에도 압구정본점·판교점·대구점·더현대 서울 등에서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CEO열전] "한국 기업 목소리 세계에 알린다"…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민간외교 확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한국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30주년을 맞아 글로벌 민간외교 활동에 나섰다. 국제 경제정책 논의에 한국 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해외 경제계와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HS효성은 조 부회장이 지난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의 OECD 가입 30주년 기념 만찬'

2

부산 북구, 평생학습주간서 체험 프로그램 운영…동아리 공연도 선봬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북구가 시민들이 평생학습의 성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지역 대학과 장애인 평생교육 사업을 연계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학습동아리 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교육활동 성과를 공유했다.북구는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6회 부산평생학습주간'에 참여해 다양한 체험 프

3

Sh수협보험, 국내외 여행공제 출시…해외 상해사망 최대 2억원 보장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Sh수협보험이 국내외 여행 수요 확대에 맞춰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각종 비용을 보장하는 공제상품을 선보였다. 항공기 지연과 여권 분실 등 여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까지 보장 범위를 넓혀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Sh수협보험은 지난 2일 국내외 여행 중 발생하는 사고와 예상치 못한 비용에 대비할 수 있는 Sh여행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