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이식 재료 선택부터 합병증 대응까지…전문가 9명 강연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치과 의료기기 기업 덴티움이 국내 치과의료진을 대상으로 골이식 임상 전략과 치료 경험을 공유하는 학술포럼을 개최한다.
덴티움은 오는 15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Easy Bone Graft Consensus'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행사에는 치과의료진 약 10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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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덴티움, 골이식 임상 전략을 공유한다. |
이번 포럼은 임플란트 치료 과정에서 필요한 골이식의 기본 원리부터 재료 선택, 골유도재생술(GBR)의 안정성 확보와 합병증 대응까지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임상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기본 원리, 임상 적용, 고정과 유지관리 등 3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총 9명의 전문가가 강연에 나선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중석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교수가 골이식 과정의 핵심 단계를 설명한다. 민경만 서울메이치과 원장은 지난 4년간 덴티움의 이종골 이식재를 활용한 임상 사례를 소개하며, 정성민 덴티움치과 원장은 최소 침습적 치료를 위한 임상적 발전과 적용 방향을 다룬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이승근 서울공릉치과 원장이 합성골과 이종골 등 골이식 재료의 임상 적용 사례를 발표한다. 송영우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교수는 콜라겐 이식재와 차폐막의 사용 시점 및 적용 방법을, 한승민 서울이촌치과 원장은 콜라겐 이식재의 석회화 관련 임상 사례를 공유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임현창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교수가 연조직·경조직 증대술과 재생 재료의 임상 활용 가능성을 발표한다. 박병규 서울필치과 원장은 GBR 플레이트를 활용한 골증대술의 안정성 확보 방안을, 유상준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교수는 골유도재생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대응 전략을 설명한다.
덴티움은 지난해 11월 같은 주제의 학술포럼을 개최한 데 이어 올해 7월에는 연조직 관리를 주제로 한 'Tissue Management Consensus'를 진행하는 등 임상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 50분까지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행사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덴티움 관계자는 "골이식의 기본 원리부터 재료별 임상 적용, 골유도재생술의 안정성 확보까지 하나의 치료 과정에서 고려할 주제를 단계적으로 다루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골이식과 연조직 분야의 학술포럼을 이어가며 임상가들과 진료 경험을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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