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일본 오이타 노선 운항 ‘한시적 재개’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3-12-06 12:14:22
겨울철 일본 인기 여행지 오이타 노선 운항 재개
2024년 1월20일부터 3월30일까지 주 3회 운항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대한항공이 일본 오이타(OIT)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2019년 2월 운항을 중단한 이후 약 5년 만의 운항 재개다.

 

▲대한항공 에어버스 A321neo

 

운항 기간은 내년 1월20일부터 3월30일까지 한시적이며, 월·목·토 주 3회 운항한다. 출발편은 오후 1시5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같은 날 오후 3시30분에 오이타 공항에 도착한다. 복편은 현지에서 오후 4시30분에 출발해 같은 날 오후 6시3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대한항공은 오이타 노선에 182석이 장착된 A321neo 항공기를 투입한다. 해당 항공기는 180도로 펼쳐지는 프레스티지 좌석, 에어스페이스(Airspace) 인테리어, 기내 와이파이(Wi-Fi)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추고 있는 최신형 항공기이다.

오이타는 규슈지역 아소산 동쪽에 위치한 화산지대 도시로 벳부와 유후인 등으로 잘 알려진 겨울철 인기 관광지이다. 규슈지역 온천을 방문하기 위해 후쿠오카 공항을 통해 육로로 이동하는 관광객들의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대한항공은 시즌별 여행 수요에 발맞춰 적극적으로 여객 공급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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