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안전‧편의 강화한 부분변경 뉴 캠리 출시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05-18 12:15:42
2017년 출시한 8세대, 4년 만의 부분 변경
향상된 안전기술, 편의사양 적용

토요타의 중형 세단 캠리가 상품성을 강화해 돌아왔다.

토요타의 대표적인 중형 패밀리 세단 캠리는 1979년 데뷔 이후 미국 시장에서 세단 판매량 1위를 30년 가까이 유지 중인 베스트셀러다. 이번 부분변경이 이뤄진 8세대 모델은 지난 2017년 출시 후 4년 만에 새로 단장했다.
 

▲ 토요타코리아가 8세대 캠리를 부분변경한 '2022년형 뉴 캠리'를 출시했다. [사진=토요타코리아 제공]

 

토요타코리아는 18일 자사 중형 세단 캠리의 부분변경 모델 2022년형 뉴 캠리(New Camry)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8세대 캠리의 내외관을 가다듬어 상품성을 높인 뉴 캠리는 향상된 예방 안전 기술과 편의 사양을 탑재했다. 새롭게 캠리 하이브리드 XSE 트림을 추가하여 전동화 라인업을 강화한 점도 특징이다.

뉴 캠리는 각 트림 마다 전면 디자인에 변화를 줘 차별화를 추구했다. XSE 트림은 크롬으로 마감한 와이드 언더 스포일러와, 확장된 사이드 그릴 및 스포티 허니콤 그릴을 적용해 공격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스티어링 휠에는 수동으로 기어 변속을 할 수 있는 패들 시프트를 장착하여 직관성을 높였다. XLE 트림에는 와이드 크롬 엣지 그릴을 적용하여 외관 디자인에 변화를 주었다.

예방 안전 기술 및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강화했다.

예방 안전 기술 패키지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oyota Safety Sense)에는 차선이탈 경고(LDA) 기능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차선 추적 어시스트(LTA)가 추가됐다.

한층 더 강화된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PCS)은 교차로 긴급 제동과 긴급 조향 어시스트 기능이 추가되었다.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도 커브 감속 기능이 적용되어 주행 편의와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XLE, XSE 트림의 경우 사각지대 감지 모니터(BSM), 그리고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도 추가되어 운전자의 한정된 시야를 보조한다.

직관적 조작이 가능한 9인치 플로팅 타입의 센터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와 연동이 가능하다(XSE, XLE 트림). 클래리파이(Clari-fi) 기술이 적용된 9개의 프리미엄 JBL 스피커 음향 시스템(XSE, XLE 트림)도 탑재됐다.

또한, TNGA 플랫폼을 기반으로 무게중심을 낮춰 세단만의 안정적인 승차감과 구현했다.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기술력을 바탕으로 캠리 하이브리드는 2.5L 다이내믹 포스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돼 시스템 총 출력 211마력과 함께 복합 연비 기준 XLE와 XSE는 17.1km/L, LE는 18.5km/L의 높은 연료 효율을 보여준다.

2022년형 뉴 캠리는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부가가치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캠리 하이브리드 XSE 4357만 원 ▲캠리 하이브리드 XLE 4297만 원 ▲캠리 하이브리드 LE 3762만 원 ▲캠리 가솔린 XLE 3669만 원이다.

이번 뉴 캠리 런칭에 맞춰 18일 오전 11시부터 토요타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네이버 신차 라이브’를 통해 “캠리 런칭 쇼”를 실시한다.

홍재경 아나운서와 더파크 정우성 자동차 전문 리뷰어가 뉴 캠리의 특징들을 설명하며 실제 시승을 진행한 고객과의 인터뷰 등 캠리 관련 생생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본 방송을 시청하고, 시승과 출고를 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LG트롬 스타일러를 증정하는 등 시승을 신청한 고객과 시승을 완료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도 준비돼 있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스포티한 감성의 XSE로도 하이브리드를 즐기실 수 있게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상품성이 강화된 뉴 캠리의 매력을 직접 전시장에서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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