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 ACI LAC 사무총장과 ‘ 중남미 해외사업 협력방안 모색’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3-09-08 12:56:06
진행 중인 공사 해외사업과 연계한 신규사업 발굴 등 상호 협력키로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한국공항공사 윤형중 사장은 지난 7일, 라파엘 에체바르네(Rafael Echevarne) 국제공항협회(ACI : Airports Council International) 중남미-카리브해(LAC)지역 사무총장을 만나 중남미 해외공항사업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7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오른쪽으로부터 1번째)과 라파엘 에체바르네 ACI LAC 사무총장(오른쪽으로부터 3번째)이 중남미 지역 해외사업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날 양 기관은 페루·콜롬비아·도미니카 공화국 등에서 진행 중인 공사의 해외사업과 연계한 신규사업 발굴,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라파엘 사무총장은 공사의 UAM 사업현황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며, 도서ㆍ산간 지역으로 구성돼 지상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카리브해 지역에서의 UAM 버티포트 건설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대해 협력방안을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라파엘 사무총장은 “KAC의 중ㆍ소규모 공항운영 노하우, 해외사업 역량, 스마트공항 기술 등 중남미 신공항에 접목하여 사업을 추진할 분야가 많을 것”이라며 “차기 ACI LAC 관련 행사에 KAC 전문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형중 사장은 “공사의 해외공항건설 및 항행장비 수출, UAM 등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해외공항사업 모델을 확립해 중남미 지역 신공항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며, ACI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윤 사장은 2025년 공사가 부산에서 개최하는 ‘Airports Innovate’ 행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하고, 이와 연계해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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