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서울시 청년 먹거리 지원 키운다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9 13:32:34

[메가경제=정호 기자]CJ제일제당이 지역사회 청년의 식품 안정성과 영양 개선에 본격 나선다.

 

CJ제일제당은 식생활 취약 청년 계층에게 식재료를 지원하는 '나눔 냉장고' 캠페인을 확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나눔 냉장고는 CJ제일제당이 지난 2021년 서울시의 착한 먹거리 지원 사업에 동참하는 취지에서 시작한 민관협력 정책사업이다.

 

▲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청년센터에 냉장고를 설치하고 햇반, 냉동식품 등을 채워 넣는 형태로 운영한다. 올해는 청년들이 스스로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주방용품, 요리책 등을 담은 식습관 지원 키트도 만들어 제공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과 서울시는 매년 나눔 냉장고의 운영 거점과 수혜자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지금까지 누적으로 7천 여 명이 나눔 냉장고를 통해 식품을 지원 받았다. 올해 은평·동대문·노원·용산·강서·강북 등 6개 지역구에 냉장고를 설치할 계획이며, 수혜자는 총 6천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은 9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광역청년센터에서 서울시와 ‘나눔 냉장고 확대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정길근 CJ제일제당 커뮤니케이션 실장, 김상한 서울시 행정1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CJ제일제당은 나눔 냉장고 캠페인의 대표 품목들로 구성한 식품 꾸러미를 청년센터 측에 전달했다.

 

정길근 실장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겠다'는 그룹 나눔철학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식비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경영(ESG)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KAI,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MUH-1 후속지원 맡는다…1145억원 PBL 계약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MUH-1의 안정적인 운용을 지원하는 성과기반군수지원(PBL) 사업을 수주하며 항공기 후속지원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KAI는 8일 방위사업청과 총 1145억원 규모의 MUH-1 PBL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업기간은 2026년 10월부터 2031년 12월까지 약 5년이다.

2

부산 북구, 민선 9기 취임 100일 ‘미래비전 공유회’ 성료…‘북구에어 2030’ 이륙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 북구가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향후 4년간 구정이 나아갈 미래 청사진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부산 북구는 8일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구민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출범 100일 기념 북구 미래비전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선 9기 출범 초기 가동된 ‘구민참여인수

3

IBK기업銀, 취약차주 2138억원 채무조정…연말 소각 1200억원 추진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IBK기업은행이 올해 1~9월 소상공인과 취약차주를 대상으로 2138억원 규모의 채무조정과 채권 소각을 실시했다. 상환 여력이 있는 소상공인에게는 원금 상환 유예와 금리 감면을 지원하고, 재산이 없는 장기연체자에게는 채권 소각을 통해 경제적 재기를 돕는 방식이다.기업은행은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4700여 차주를 대상으로 이 같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