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 中 칭다오서 어린이 ‘무료 한글교실’ 연다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4 13:33:2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참좋은여행이 오는 14일부터 중국 칭다오 비자신청센터에서 현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 한글교실’ 운영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칭다오 지역 아동들에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과정은 기초 한국어 회화와 한글 읽기·쓰기, 일상 표현 등 초급 수준의 정기 강좌 형태로 구성된다.

 

▲ [사진=참좋은여행]

 

참좋은여행은 지난해 4월부터 칭다오 비자신청센터 위탁 운영을 맡아 하루 평균 300~500건, 누적 약 10만 건의 비자 대행 업무를 수행해왔다. 

 

이종혁 대표는 “비자신청센터가 단순 행정 위탁기관을 넘어 양국을 잇는 교류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 가능한 교류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좋은 여행은 올해 칭다오 한글교실 운영을 시작으로 중국 산둥성 내 한국인 학교 등에 약 1000만원 규모의 장학금과 교육 기자재를 추가 지원하는 등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췌장암 환자 절반은 전이 상태"…췌장암이 보내는 위험 신호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국내 췌장암 환자의 절반 가까이가 이미 다른 장기로 암이 전이된 상태에서 진단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5년 상대생존율도 17%에 그쳐 조기 발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복통이나 소화불량 등 일반적인 소화기 질환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발견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은

2

"건강검진 결과, AI 분석 후 관리법 안내"…대웅그룹, 헬스케어 확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대웅그룹이 건강검진 결과를 분석해 개인별 질환 위험도를 파악하고 인공지능(AI)으로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기존 건강검진 데이터 분석에 AI 상담 기능을 결합해 검진 이후에도 이용자가 자신의 건강상태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생체나이와 주요 질환의 발병 위험도,

3

"민선 9기 공약 어디까지 왔나"…부산 북구, 추진 현황 유튜브로 생중계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북구가 민선 9기 주요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주민들에게 공개했다. 보건과 돌봄, 일자리, 생활환경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중심으로 사업별 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관련 내용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해 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였다.북구는 30일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 북구청'을 통해 '민선 9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