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서 미래 전략 공유…직원 소통으로 조직 혁신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4 13:38:03
샤힌 현장서 미래 먹거리 공유…직무·세대 허문 '소통 실험'
직원 아이디어를 경영 과제로…주니어보드 중심 조직문화 혁신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OIL(에쓰오일)이 직무와 세대를 넘나드는 사내 소통을 강화하며 조직문화 혁신에 나섰다. 대규모 석유화학 사업인 ‘샤힌 프로젝트’의 비전을 임직원과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경영 개선 과제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S-OIL은 이러한 취지의 일환인 전사 소통 프로그램 ‘TEA & T.E.E.’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주니어보드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서울 본사와 기술개발센터, 울산공장, 지역 지사 등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 S-OIL 주니어보드가 주관한 전사 소통 프로그램 'TEA & T.E.E.'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OIL]

 

참가자들은 울산공장의 샤힌 프로젝트 현장을 둘러보며 회사의 미래 성장 전략과 사업 방향을 확인했다. 이후 샤힌 프로젝트가 조직과 사업에 가져올 변화, ESG·사회공헌 활동, 사업장 간 협업 등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직원들이 제안한 조직문화 개선 아이디어도 자유롭게 공유됐다. S-OIL은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실행 가능한 과제로 구체화해 조직 혁신과 업무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S-OIL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성장의 출발점은 구성원 간 신뢰와 열린 소통”이라며 “직원들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혁신으로 이어지도록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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