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동훈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서 인기 애니메이션 『방패용사 성공담』과의 콜라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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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SSR 등급의 콜라보 영웅 ‘【권속기 소지자】 글래스’와 SSR 등급의 콜라보 영웅 ‘【필로리알의 여왕】 피트리아’를 추가했다. 이용자는 소환을 통해 신규 영웅을 비롯해 ‘【방패 용사】 이와타니 나오후미’, ‘【나오후미의 검】 라프타리아’, ‘【퀸의 후계자】 필로’, ‘【수렵구 용사】 카자야마 키즈나’와 같은 기존 콜라보 캐릭터와 다른 SSR 등급의 영웅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7대죄』 X 『방패용사 성공담』 리턴즈 스페셜 미션’을 오픈했다. 총 다섯 개의 전용 이벤트 미션으로 구성돼 있으며, 미션을 완료하면 ‘리턴즈 픽업 티켓(10장)’, ‘초각성 코인’, ‘SSR 진화의 목걸이’ 등 고급 성장재화를 얻을 수 있다. 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SSR 등급의 콜라보 영웅 ‘【나오후미의 검】 라프타리아’를 제공한다.
또 『방패용사 성공담』의 ‘쿄 에스니나’가 보스로 등장하는 ‘『7대죄』 X 『방패용사 성공담』 이벤트 보스전 ~절망의 묵시록’을 선보였다. 이용자는 보스전 클리어 횟수에 따라 ‘콜라보 성물재료 상자’, ‘전설인장’, ‘다이아’, ‘성장 재화’, ‘보스전 이벤트 재화’를 얻을 수 있다. ‘보스전 이벤트 재화’는 ‘콜라보 성물 재료 상자’, ‘콜라보 영웅 코스튬’ 또는 ‘【수렵구 용사】 카자야마 키즈나’로 교환 가능하다.
이외에도 『방패용사 성공담』 콜라보 영웅을 활용해 전투를 펼칠 수 있는 ‘콜라보 스페셜 지하미궁’을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콜라보 스페셜 지하미궁’에서 ‘지하 미궁 아티팩트’, ‘다이아’, ‘초각성 코인’, ‘SSR 진화의 목걸이’ 등 고급 성장 재료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2주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최대 ‘다이아’ 70개, ‘콜라보 뽑기 티켓’ 30장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와 룰렛 참여, 이벤트 보스전 클리어, 게임 플레이 등을 통해 콜라보 캐릭터 4종의 성물 재료를 무료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지난 2019년 한국과 일본에 출시, 2020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전세계에서 6,0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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