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미디어플랫폼(대표 송재화)은 1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게토(GetO)’ PC방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게토 포인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게토 포인트’는 ‘게토 PC방’에서만 누릴 수 있는 혜택으로 부가서비스를 신청한 가맹점 어디서든 ‘게토 포인트’를 사용해 PC방 이용 요금과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다.
PC방 또는 ‘플레이게토’ 앱을 통해 적립할 수 있으며, ‘넥슨캐시’로 교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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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미디어플랫폼, '게토 포인트' 서비스 출시 |
‘게토 포인트’ 사용으로 발생하는 수수료는 전액 엔미디어플랫폼에서 부담하며, 포인트로 결제한 금액은 6 영업일 이내로 점주 계좌로 입금된다.
엔미디어플랫폼은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플레이게토’ 앱에 가입하면 ‘500 게토 포인트’를 지급하고, 포인트로 첫 결제를 완료하면 ‘1000 게토 포인트’를 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매일 플레이게토 앱에서 출석체크를 하면 ‘게토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포인트 뽑기’ 이벤트를 이달 중순부터 진행한다. 7일 연속으로 출석 체크를 하면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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