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SK하이스텍과 맞손…SK하이닉스 임직원 여행복지 강화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8 14:44:0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SK하이스텍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업 맞춤형 여행·숙박 복지 강화에 나선다. SK하이스텍은 SK하이닉스 임직원 대상 복지 서비스를 운영하는 자회사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의 역량을 결합해 임직원 생활 편의를 높이고, 기업 전용 여행·숙박 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다.

 

▲ (왼쪽부터)원상희 SK하이스텍 이천wellness팀장, 이상민 SK하이스텍 서비스사업부 담당, 모상필 여기어때 영업총괄, 이영진 여기어때 호텔펜션사업부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여기어때]

 

여기어때는 기업 전용 서비스인 ‘여기어때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SK하이닉스 임직원 전용관을 개설한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은 특별 할인 요금으로 국내외 숙박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여기어때 비즈니스는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숙소 예약 할인과 출장 관리, 복지 포인트 등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다. 임직원은 할인된 가격으로 숙소를 예약할 수 있으며, 관리자는 이용 내역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현재 국내 약 4000개 기업이 가입해 이용 중이다.

 

특히 호텔·리조트 등 숙박 시설이 기업별 전용 ‘폐쇄형 요금’을 온라인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경쟁력으로 꼽힌다.

 

모상필 여기어때 영업총괄은 “여기어때의 여행·숙박 인프라와 SK하이스텍의 복지 프로그램이 결합해 임직원 생활 편의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더 많은 기업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기어때컴퍼니는 최근 일본 통신사업자 KDDI 산하의 '로코 파트너스' 지분 전체를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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