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KLPGA와 2026 투어 공동 마케팅 추진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4 14:59:42

[메가경제=정호 기자] 현대백화점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손잡고 2026년 KLPGA 투어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4일 KLPGA와 2026 시즌 KLPGA 투어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서울 강동구 KLPGA 본사에서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과 김순희 KLPGA 수석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양측은 KLPGA 투어에 대한 관심을 높일 다양한 콘텐츠를 공동 기획한다. 우선 3월 25일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2026 시즌 개막 기념 출정식을 개최한다. 출정식에는 박현경, 임희정, 유현조, 이가영 등 KLPGA 투어 주요 선수 12명이 참석해 시즌 목표와 각오를 밝히고 팬들과 소통한다.

 

또한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압구정본점과 더현대 서울 등 전국 점포에서 골프 테마 행사 ‘그린 마스터 페스타’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미니 퍼팅 대회, 골프공 커스텀 등 고객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이고, 골프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더현대 서울 사운즈 포레스트에서는 선수 애장품 전시와 2026 시즌 KLPGA 투어 시즌권 등 공식 상품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은 “이번 MOU를 통해 고객들에게 KLPGA 투어를 알리고 골프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연계 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해 단순 쇼핑 공간을 넘어 이색 경험을 제공하는 리테일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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