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인터내셔널, BTS 뉴욕 프로젝트 공식 파트너 참여…'33호텔 바이 소노캄' 협업 호텔 선정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4 15:07:4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호텔·리조트 기업 소노인터내셔널은 글로벌 프로젝트 'BTS THE CITY ARIRANG - New York'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미국 뉴욕의 '33호텔 바이 소노캄(33 Hotel by SONO Calm)'이 프로젝트 공식 협업 호텔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BTS THE CITY ARIRANG - New York'은 방탄소년단(BTS)의 뉴욕 콘서트를 기념해 마련된 대규모 프로젝트다. 공식 파트너인 33호텔 바이 소노캄은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프로젝트 테마 객실과 식음(F&B)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협업 어메니티와 글로벌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 [사진=소노인터내셔널]

 

행사 기간 호텔 투숙객은 체크인 시 제공되는 'BTS THE CITY ARIRANG Passport'를 활용해 다양한 미션에 참여할 수 있다. 뉴욕의 역사적 스토리와 프로젝트 세계관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브루클린 브리지와 피어 17 등 주요 관광 명소를 방문하며 자신만의 여행 기록을 완성하는 방식이다.

 

33호텔 바이 소노캄은 뉴욕 맨해튼 시포트 디스트릭트에 위치한 5성급 호텔로, 지상 7층 규모에 총 66개 객실을 갖추고 있다. 이스트강과 브루클린 브리지를 조망할 수 있으며, 뉴욕 특유의 자갈길과 벽돌 건물이 어우러진 지역의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호텔은 연간 100건 이상의 문화·엔터테인먼트 행사가 열리고 약 800만 명이 찾는 복합문화공간 피어 17과 인접해 있다. 이에 따라 야외 공연과 루프톱 다이닝, 플래그십 스토어 등 뉴욕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기기에도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다.

 

소노인터내셔널은 뉴욕을 비롯해 하와이, 괌, 워싱턴 D.C., 프랑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등으로 해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글로벌 콘텐츠와 연계한 호텔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하스피탈리티 기업으로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세계 문화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글로벌 콘텐츠와 연계한 하스피탈리티 서비스를 선보이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글로벌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노인터내셔널은 지난해 매출 9688억원, 영업이익 2482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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