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銀, IBK 아트스테이션 2026 개최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9 15:21:40
신진작가 지원
첫 전시, 남다현 작가 개인전 ‘초특가展’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IBK기업은행은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과 IBK파이낸스타워 로비에서 신진 작가 지원을 위한 ‘IBK 아트스테이션 2026’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 ‘IBK 아트스테이션 2026’ 남다현 작가 전시회 포스터 [사진=IBK기업은행]


첫 번째 전시는 남다현 작가의 ‘초특가展’으로 3월 9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남다현 작가는 현대사회의 소비문화와 자본주의 체제 속에서 예술의 유통과 인식의 방법을 탐구한다. 현대미술의 대표작을 차용·변주한 작품을 통해 미술시장의 가치 체계와 소비사회의 규칙을 새롭게 정의한다.

 

▲ ‘IBK 아트스테이션 2026’ 남다현 작가 ‘초특가展’ 전시전경 [사진=IBK기업은행]

특히 전시 작품 ‘로봇 K-소비자’는 백남준 작가의 로봇 시리즈를 동시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약 3M 높이의 미디어 아트 작품이다. 쇼핑·패션·금융 광고 영상을 반복 재생하며 끊임없이 소비를 권유하는 미디어 환경을 시각화했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오는 23일 발달장애 지역 예술가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는 ‘IBK드림윙즈 2026’의 작가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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