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베이시, 'Taipei, My Type' 주제 여행 콘텐츠 공개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4 16:29:30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대만 타이베이시가 'Taipei, My Type' 캠페인을 통해 한국 여행객들에게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타이베이 여행의 다양한 매력을 알렸다고 15일 밝혔다.

 

▲ 마오콩 곤돌라. 사진 출처= 타이베이시정부 관광전파국 제공

 

'2026 대구 치맥페스티벌'에서는 여행 취향 테스트와 체험형 이벤트를 선보이며 타이베이만의 차별화된 여행 콘텐츠를 소개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여행 취향 테스트를 통해 참가자들의 여행 성향에 어울리는 타이베이 여행 코스를 추천하고, 빙고 이벤트와 왕복 항공권 추첨, 타이베이시 공식 마스코트 '브라보 베어(Bravo Bear)'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방문객들은 자신에게 맞는 여행 스타일을 알아보며 타이베이의 미식과 관광, 문화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자유여행 트렌드는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에서 나아가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여행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타이베이시는 미식과 쇼핑, 문화예술, 자연 등 각자의 관심사에 따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도시라는 점에 주목해 'Taipei, My Type'을 주제로 한국 여행객들과 소통했다.


타이베이는 여행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도시다. 스린야시장과 닝샤야시장에서는 대만을 대표하는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고, 융캉제에서는 샤오룽바오와 우육면 등 현지 미식을 즐길 수 있다. 시먼딩과 츠펑제 거리는 젊은 감성과 쇼핑을, 다다오청과 화산1914문화창의원구는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한다.


도심 속 자연을 만날 수 있는 여행지도 풍부하다. 타이베이101 전망대에서는 도시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베이터우 온천에서는 휴식을, 마오콩 곤돌라와 샹산, 양밍산에서는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하나의 도시 안에서 서로 다른 여행 경험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타이베이만의 강점이다.


특히, 한국에서는 다양한 직항 노선을 이용해 약 2시간 30분이면 타이베이를 찾을 수 있어 주말 여행이나 짧은 연휴에도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다. 타이베이시는 앞으로도 'Taipei, My Type'을 통해 한국 여행객들에게 자신만의 취향에 맞는 여행의 즐거움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나갈 예정이다.


타이베이시 관광 관계자는 "타이베이는 미식과 쇼핑, 문화예술, 자연 등 다양한 여행 요소를 한 도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여행지"라며 "'Taipei, My Type' 캠페인을 통해 여행자의 취향에 맞는 새로운 타이베이 여행을 제안하고, 앞으로도 한국 여행객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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