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월 13% 증가한 총 8678대 판매…내수·수출 모두 회복세

최낙형 / 기사승인 : 2021-02-01 16:43:47
내수 5648대·수출 3030대 판매…각각 1.6%·44.6%씩 증가

[메가경제=최낙형 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 1월 내수 5648대, 수출 3030대를 포함해 총 867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실적은 비수기인 계절적 요인과 부품 수급 애로에 따른 생산 차질에도 불구하고 내수와 수출이 모두 회복세를 보이며 전년 동월 대비 13.4% 증가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생산이 원활하지 못했음에도 전년 동월 대비 92.1% 증가한 올 뉴 렉스턴의 선전에 힘입어 전체적으로 전년 동월 대비 1.6% 증가했다.
 

▲ 올 뉴 렉스턴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수출은 지난 2019년 9월(3050대) 이후 16개월 만에 3000대 판매를 돌파하는 등 완연한 회복세로 지난해 6월 이후 지속되던 상승세를 유지하며 전년 동월 대비 44.6%나 증가했다.

쌍용차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글로벌 자동차 시장 위축 상황에서도 글로벌 네트워크 재정비 및 제품 믹스 다각화 작업과 함께 언택트 마케팅 등 비대면 채널을 강화하면서 수출실적이 꾸준히 회복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수출이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제품개선 모델 출시와 함께 신시장 개척 및 해외 시장에 대한 다양한 비대면 전략 등 차별화된 판매 전략을 더욱 강화해 상승세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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