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2025 임팩트 리포트’ 발간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4 16:46:2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무신사가 2024년 한 해 동안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를 담은 ‘2025 무신사 임팩트 리포트’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공시 기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를 참조했고, 무신사의 ESG 경영 성과와 파트너 브랜드·고객·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활동 내용이 수록됐다.

 

▲ [사진=무신사]

 

무신사는 파트너 브랜드와 동반 성장을 핵심 가치로 삼고 다양한 지원을 실천해 왔다. 리포트에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파트너 펀드 등 브랜드 성장 지원 활동을 비롯해 △해외 판로 확대 △마케팅 기획 △쇼핑 콘텐츠 협력 등 사례가 중점적으로 담겼다.

 

환경(Environment) 관련 활동으로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의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 결과와 집약도를 공개하고 기후 대응을 위한 책임 있는 노력을 담았다. 특히 최근 3개년의 직접 온실가스 배출량(Scope 1)과 간접 배출량(Scope 2)은 제3자 검증을 완료해 신뢰성을 높였다.

 

사회(Social) 부문에서는 본사가 위치한 서울 성동구 성수동을 거점으로 진행한 지역 기반의 상생 활동을 포함했다. 무신사는 패션 소상공인 육성을 위해 성수동에서 무신사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공간을 중소 브랜드 발굴과 판로 지원에 활용했다.

 

성동구 내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장애인을 위한 정형 신발을 제작하고, 영케어러의 자기돌봄비를 지원하는 등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사업을 실천해 왔다.

 

지배구조(Governance) 부문에는 지난해 윤리·준법 경영 체계를 기반으로 추진한 리스크 대응 체계 정비, 정보 보안 관리 등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이 담겼다. 이러한 활동은 올해 1월 패션 플랫폼 최초 윤리·준법경영 국제 표준 통합 인증인 ISO 37001, ISO 37301 획득으로 이어졌다.

 

박준모 무신사 대표이사는 "무신사는 파트너 브랜드와의 상생과 더불어 고객,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패션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ESG를 경영의 중심에 두고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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