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Q50, 괴력 성능에 연비도 좋아

이대한 / 기사승인 : 2015-07-15 15:29:17

[메가경제 이대한 기자] 내 가족을 위한 자가용으로 인피니티라면 어떨까? 자동차 품질과 가격에 대해 논할 때 국산과 외국산으로 나누기 마련이다. 인피니티는 외국산 중 벤츠 등 독일 명차들에 비해 전혀 뒤지지 않는 성능을 가진 브랜드다.


인피니티의 최상위 럭셔리 세단은 Q70이다. Q70 가격은 Q70 3.7 스타일 5,750만원, 프리미엄 6,155만원, 익스클루시브 6,940만원, Q70 AWD 6,500만원, Q70 3.0d 6,220만원이다.




그러나 Q70에 대한 가격이 부담이 된다면 그 아래급인 인피니티 Q50(Infiniti Q50)도 충분히 대안이 될 수 있다. 이 차종은 인피니티가 화화 자동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4년형 모델부터 도입한 'Q' 브랜드의 첫 번째 모델이다. Q50의 'Q'는 1989년 브랜드 탄생을 알린 최초의 프리미엄 세단 Q45의 막강한 성능과 전통을 상징한다.


인피니티는 최근 4년 동안 선보인 컨셉트카 에센스, 에세라, 이머지를 통해 브랜드 고유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외관과 실내에 응축해 놓았다. 실내 디자인은 운전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꾸며져 있고 실용성과 고급스러움도 돋보인다. Q50은 동급 최장의 휠베이스(2,850mm)를 갖춰 실내 공간이 넓다.


Q50에는 미래형 럭셔리 세단에 걸맞게 세계 최초 첨단 기술이 대거 탑재됐다. 우선 Q50에는 전자식 조향 장치 다이렉트 어댑티브 스티어링(Direct Adaptive Steering) 시스템이 탑재돼 있다. 이는 기계적 연결 없이 전자식으로 방향을 조절하는 장치다. 그 덕분에 Q50 운전자는 한층 빠른 응답성을 느끼며 핸들링을 좀 더 정확하게 할 수 있다.


빼어난 안전성도 Q50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차량이 도로 중앙에서 곧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 액티브 레인 컨트롤(Active Lane Control) 시스템, 전방의 차량 두개까지의 거리를 계산해 추돌을 방지하는 전방 추돌 예측 경고(PFCW) 시스템 등이 적용되었다.


또 Q50은 운전자가 다양한 주행 환경에 맞춰 마음에 맞게 운전하도록 다양한 드라이브 모드 선택 버튼이 마련돼 있다. 인피니티 Q50 운전자는 드라이브 모드 실렉터를 조작해 스탠더드, 스포츠, 스노우, 에코, 퍼스널 등의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Q50은 국내에 디젤(Q50 2.2d)과 하이브리드(Q50S Hybrid) 모델로 출시됐다. 주력모델인 인피니티 Q50 2.2d는 최고출력 170/3,200~4,200(ps/rpm), 최대토크 40.8/1,600~2,800(kg.m/rpm)의 힘을 자랑한다. 2.2리터 직분사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한 덕분이다. 인피니티 Q50은 15.1km/l의 높은 복합연비로 경제성까지 갖췄다. 인피니티 Q50S 하이브리드는 3.5리터 6기통 가솔린 엔진(306ps)과 고출력의 50kW 전기모터(68ps)를 탑재했다. 최고출력은 364ps이다.연비는 12.6km/l이다.


지난 6월, 인피니티 Q50S 하이브리드에 Q50S 에센스(Essence) 트림이 추가되어 현재 Q50S 에센스(5,690만원), Q50S 하이테크(6,190만원)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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