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경, '전설의 사내'서 TOP7 향해 "밟으러 왔다" 도발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1 08:17:31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뽕신' 강문경이 '전설의 사내'에 출격해 TOP7을 향한 강렬한 승부 선언을 던진다. 현역 가수 7인이 총출동한 가운데, 첫 번째 본격 맞대결이 펼쳐지며 팽팽한 긴장감을 예고한다.

 

22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 2회에서는 성리, 하루, 장한별, 황윤성, 정연호, 이창민, 이루네로 구성된 TOP7이 박현빈, 신성, 강문경, 신승태, 재하, 민수현, 조명섭 등 현역 가수들과 '미션탑'을 놓고 정면 승부를 벌인다.

 

 

▲'전설의 사내'. [사진=MBN]

 

 

이번 대결의 콘셉트는 '현역의 습격'이다. 특히 '무명전설'에서 활약했던 강문경은 등장과 동시에 TOP7을 향해 의미심장한 인사를 건네며 분위기를 압도한다. 이어 "오늘은 구경하러 온 것이 아니라 정상 자리를 차지하러 왔다"는 각오를 밝히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를 들은 성리는 "시작부터 긴장된다"며 부담감을 감추지 못한다.

 

대결에 앞서 MC 장민호와 양세형은 이날 승리 팀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고 발표한다. 우승 팀 전원에게 100만 원 상당의 최고급 스위트룸 숙박권이 주어진다는 소식에 출연진들의 승부욕은 한층 뜨거워진다. 특히 막내 하루는 "꼭 이기고 싶다"며 의지를 다진다.

 

첫 번째 무대는 '막내 대전'으로 꾸며진다. TOP7의 하루와 현역팀 조명섭이 맞붙게 되자 장민호는 조명섭 특유의 말투와 분위기에 흥미를 보이며 나이를 묻는다. 이에 조명섭은 "1935년 을해생"이라는 재치 있는 답변을 내놓아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장한별이 당황한 반응을 보이자 이루네는 "우리 아버지보다 세 살 어리네"라고 받아치며 폭소를 자아낸다.

 

무대 순서를 정하기 위한 특별 대결도 펼쳐진다. 제작진은 두 막내에게 '애교 3종 세트' 미션을 제안하고, 하루와 조명섭은 각자의 개성이 담긴 애교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이를 지켜보던 박현빈은 "하루는 스위트룸보다 스탠다드룸이 어울리는 나이 아니냐"고 농담을 던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전설의 사내'는 '무명전설'에서 TOP7에 이름을 올린 출연자들이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는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새로운 트로트계 대선배들이 함께 해 긴장감과 재미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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