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랍스터 급식' 김민지 영양사와 기획상품 출시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6-08 08:18:33
MZ세대의 입맛과 비주얼 사로잡는 가성비 먹거리 지속 선보여

고등학교 '랍스터 급식'으로 화제가 됐던 김민지 영양사가 GS25와 편의점 협력상품을 출시했다.
 

▲사진 = 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지난 3일 스타 영양사 김 씨와 협업해 출시한 프레시푸드 ‘고등급식’ 시리즈 상품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 씨는 고등학교 영양사로 근무할 당시 랍스터 외에도 장어, 캐비어, 대게 등 차별화된 식재료를 사용하며 명품 급식을 선도해 교육부장관의 표창을 받기도 했다.

김 씨는 지난해 10월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GS그룹 본사 구내식당을 책임지는 영양사로 전격 채용됐다.

평소 외부 인재 영입에 적극적인 GS그룹 허태수 회장의 과감한 의사결정이 있었다.

이번 컬래버 상품은 내부 고객 만족도가 높았던 GS그룹 구내식당의 고품질 메뉴를 많은 고객들에게 공유하고 싶은 바람에서 GS25 프레시푸드에 적용된 재미있는 사례다.

GS25는 이번 ‘고등급식’ 상품을 기획하며 김민지 영양사의 이미지에 부합하도록 ‘고등학교’와 ‘고등’(높은 수준)의 중의적 표현과 함께 ‘급이 다른 식사’라는 의미를 담아냈다.

고등급식 시리즈는 3일 출시된 ▲이불돈까스도시락 ▲더블킹새우버거 2종을 시작으로 총 7종의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불돈까스도시락은 GS25가 지금껏 출시한 돈까스 중 최대 사이즈가 밥 위에 이불처럼 덮여 있는 압도적 비주얼의 상품이다.

데미글라스 소스와 매운 소스가 동봉돼 기호에 맞춰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고, 상큼한 레몬 크림 샐러드와 ‘강순의명가’의 국내산 생김치가 추가돼 맛의 균형을 이뤘다.

더블킹새우버거는 큼직한 새우의 식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통새우 튀김 2개가 주재료로 들어간 상품이다.

고소한 새우튀김에 매콤한 타르타르소스와 머스터드 크랩 샐러드가 곁들여져 MZ세대의 취향을 잘 살린 수제버거 콘셉트를 구현했다.

한편, GS25는 고등급식 신상품이 출시되는 날짜에 맞춰 GS리테일 더팝앱을 통해 예약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신상품에 대해 1000개 한정으로 적용된다.

김민지 영양사는 “편의점 먹거리를 선도하는 GS25와 컬래버 상품을 선보이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이불돈까스도시락은 출시 전 GS그룹 임직원이 이용하는 구내식당 메뉴로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던 상품인 만큼 편의점을 이용하는 고객분들도 분명히 만족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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