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왕' 김온아 "나는 꼰대"…전원 부정 않자 "맞나 본데?" 급분노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9 08:12:51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채널A ‘야구여왕’의 블랙퀸즈가 합숙 첫날 충격의 ‘익명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역대급 폭소를 선사한다. 

 

▲'야구여왕'. [사진=채널A]

 

17일(화)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스포츠 예능 ‘야구여왕’ 13회에서는 통산 성적 4승 3패를 기록 중인 블랙퀸즈가 마지막 8차전을 앞두고 1박 2일 합숙에 돌입, 집중 훈련과 함께 팀워크를 끌어올리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저녁 블랙퀸즈 15인과 이대형·윤석민 코치가 모인 가운데, 사전에 선수들로부터 답변을 받은 ‘익명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된다. 답변지를 먼저 확인한 윤석민 코치는 “원래 운동선수들이 직설적인 편인데, 너희가 한 수 위다”라며 혀를 내두른다. ‘매운맛’ 답변 폭격이 예고되자 모두는 은근히 긴장하고, 직후 ‘첫인상이 가장 별로였던 사람은?’이라는 질문이 나온다. 이에 송아는 “저일 것 같다”면서 “처음 만났을 때 싸가지 없어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라고 자폭해 현장을 폭소로 물들인다. 

 

다음으로 “단둘이 여행 가기 싫은 사람은?”이라는 질문이 나오고, 선수들은 “‘마상’일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인다. 이때 주장 김온아는 “나인가?”라며 “내가 ‘꼰대’라 (저 질문에 1등으로) 뽑혔을 것 같다”고 조심스레 말한다. 그런데 모두가 부정하지 않자 김온아는 “맞나 본데? 이것들아!”라며 급 분노해 2차 폭소를 안긴다. 이대형 코치는 “이 발언 자체가 ‘꼰대’”!라고 부채질을 하고, 김온아는 “나 지금 얼굴 빨개졌어!”라며 민망해한다. 

 

대환장 케미 속, 윤석민은 다음 질문을 살펴보다 “이 질문은 오늘 진짜 ‘집합’감인데…”라면서 김온아의 눈치를 슬쩍 본다. 김온아는 “또 나야?”라며 ‘동공 지진’을 일으키고 급기야 “야, 놔 봐. 나 간다!”라며 자리에서 일어나려 한다. 그러자 김성연은 “언니 방 키 드릴게요”라며 쿨하게 배웅에 나서 김온아를 어질어질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송아는 ‘톰과 제리’ 케미를 이어가고 있는 윤석민 코치에 대해, “처음 봤을 때 캐스터인 줄 알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윤석민은 “나 프로 생활 15년 했다!”라며 제대로 긁힌 모습을 보이는데, 김온아와 윤석민의 ‘조기 퇴장’(?)을 유도한 충격의 ‘익명 설문조사’ 결과에 궁금증이 쏠린다. 

 

쉴 새 없는 웃음 홈런이 터진 블랙퀸즈의 ‘야식 회동’은 17일(화)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 1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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