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왕2', 2회만에 화제성 올킬! '목요일 비드라마 1위'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7 08:47:37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채널A ‘야구여왕2’가 첫 방송 후 불과 2주 만에 각종 화제성 지표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야구여왕2'. [사진=채널A]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7월 3주 차 펀덱스(FUNdex) 집계에 따르면 ‘야구여왕2’는 ‘TV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종합 6위를 기록했다. 특히 ‘목요일 비드라마 화제성’에서는 점유율 17.44%로 정상에 오르며 동시간대 예능 가운데 가장 높은 관심을 받았다. 방송 첫 주와 비교해 화제성 수치가 70.5% 증가했고, 종합 순위 역시 12계단 상승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세부 지표에서도 존재감은 뚜렷했다. ‘TV-OTT 비드라마 검색 반응’ 6위, ‘남성 관심도’ 1위, ‘동영상 조회수’ 2위를 기록했고,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박민서가 4위에 이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프로그램 역시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종합 8위에 오르며 시즌2를 향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온라인 반응도 뜨겁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야구여왕2 훈련일지05’와 ‘블랙퀸즈 확신의 4번 타자 박민서’ 영상은 각각 104만 조회 수를 돌파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시즌1보다 한층 성장한 블랙퀸즈의 경기력과 선수들의 진정성 있는 도전이 입소문을 타며 시청층을 넓혀가고 있다는 평가다.

 

시청자들의 호응도 이어지고 있다. "비시즌 훈련의 성과가 경기에서 그대로 드러난다", "매 경기 성장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블랙퀸즈 덕분에 여자 야구에 관심을 갖게 됐다", "다음 방송이 기다려진다", "국제 무대에서도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등 선수들의 노력과 팀의 성장 서사에 응원을 보내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23일 방송된 3회에서는 블랙퀸즈가 퓨처리그 강호 해머스스톰을 상대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승부를 펼쳤다. 4회 초까지 6대9 접전이 이어지며 승부를 쉽게 예측할 수 없는 흐름이 계속된 가운데, 블랙퀸즈가 시즌 2연승을 완성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야구여왕2'가 이처럼 뜨거운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요인으로는 처음 야구를 접하는 여성 스포츠인들의 실력이 시즌1과 비교해 월등히 좋아지며 보는 재미를 잡는데 성공한 것이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시즌1에서 활약하던 멤버들과 탄탄한 기량을 가진 뉴페이스의 합류가 좋은 시너지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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