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홀로 어르신 위한 따뜻한 위로잔치 개최…민관 협력 나눔 실천

박성태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1 08:49:06
부산시민단체협의회 주최로 어르신 80명 모시고 식사 대접 및 안부 살펴
BNK부산은행·부산시민장례식장·삼덕통상 등 지역 후원 손길 이어져
외로운 어르신 없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지속 가능한 노인복지 정책 추진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지난 20일 관내 식당인 쌍둥이돼지국밥 본점에서 부산시민단체협의회(상임대표 조정희)의 주최로 지역 내 홀로 어르신 80명을 모시고 ‘홀로 어르신 위로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고독사 위험 및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 부산 남구 홀로 어르신 위로잔치. 조정희 부산시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왼쪽)와 박재범 남구청장(오른쪽) [사진=남구청 제공]

 

이날 자리를 위해 지역 사회의 다양한 기관과 기업들이 참여했다. BNK부산은행, 부산시민장례식장, 부산발전시민재단, 삼덕통상(대표이사 문창섭) 등이 후원에 동참했다.


후원기관들은 부산시민장례식장 장례용품 이용권 10매(250만 원 상당), 신발 11켤레(22만 원 상당), 베이커리 및 선물세트 30개, 구포국수 세트 등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온정을 더했다.


조정희 부산시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부산시민단체협의회와 후원 기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촘촘한 노인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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