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찬 강서구청장, K-브랜드지수 부산시 지자체장 1위 수성...이갑준 사하구청장 진입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5-10-13 15:01:13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부산시 지자체장 부문 1위에 김형찬 강서구청장이 선정됐다고 13일 발표했다.

 

▲ ‘K-브랜드지수’ 이미지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K-브랜드지수 부산시 지자체장 부문은 부산시 지자체장을 대상으로, 2025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677만 5470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부산시 지자체장 부문은 1위 김형찬 강서구청장에 이어 정종복 기장군수(2위), 김성수 해운대구청장(3위), 김영욱 부산진구청장(4위), 조병길 사상구청장(5위), 이갑준 사하구청장(6위), 장준용 동래구청장(7위), 윤일현 금정구청장(8위), 김진홍 동구청장(9위), 강성태 수영구청장(10위)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각 지방자치단체를 이끌고 있는 수장의 브랜드 가치는 기존의 단순한 정책 결과보다 시민과의 신뢰 관계, 지역 현안의 해결 능력, 그리고 도시의 미래 방향성 제시 등이 핵심 요소로 부상 중이다. 최근에는 주민의 참여 확대와 투명한 행정 운영이 지자체장들의 브랜드 경쟁력을 좌우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덧붙여 “이번 K-브랜드지수 부산시 지자체장 부문에서는 김형찬 강서구청장이 1위를 지켜냈고, 정종복 기장군수와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이 상위권을 구축했다. 특히 김영욱 부산진구청장과 조병길 사상구청장의 약진은 지역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시민 중심 행정이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해당 데이터는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오프라인 인덱스 수치는 미반영된 것임을 감안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한편 2016년에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글로벌 명품의 브랜드 가치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 중이며,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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