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 우려 아동 지원 확대”… hy, 서울시와 손잡고 복지 서비스 강화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0 08:49:0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hy가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온라인 복지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서울시와 협력을 통해 아동급식카드의 온라인 사용 범위를 넓히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hy는 13일 서울시와 ‘결식 우려 아동의 급식카드 온라인 이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서비스 이용 대상자는 기존 대비 확대된 약 3만 7000명 규모로 늘어난다.

 

▲ [사진=hy]

 

이에 따라 hy는 오는 21일부터 자사 온라인몰 ‘hy프레딧’ 내 아동급식 전용관을 운영한다. 제품은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각 가정에 전달된다.

 

발효유, 우유, 샐러드, 밀키트 등 신선식품 약 220여 종을 제공한다. 성장기 아동의 영양 균형을 고려해 상품 구성을 마련했으며, 비대면 주문 방식으로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

 

최동일 hy 홍보부문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더욱 편리하고 건강하게 식사를 챙길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hy가 가진 온라인 플랫폼과 물류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y는 ‘건강사회건설’의 창립이념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중이다. 1975년 결성한 사내봉사단 ‘사랑의 손길펴기회’를 중심으로 홀몸노인, 고립·은둔 청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기견 봉사활동 등 동물 복지 영역으로도 보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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