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제습기 상반기 판매량 40% 증가…‘에어드로우’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4 08:52:5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청호나이스는 제습기 판매량이 올해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와 실내 습도 관리 수요가 이어지면서 제습기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 [사진=청호나이스]

 

제습기 수요에 대응해 청호나이스는 지난 5월 실속형 제습기 ‘에어드로우’를 출시했다.

 

에어드로우는 27℃, 습도 60% 기준 일 최대 제습량 15.5L를 지원한다. 물탱크 용량은 3.8L다. 드레스룸, 세탁실, 침실 등 습도 관리가 필요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적용했으며 습도는 40~70%까지 5%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주변 습도와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제습하는 건조 모드도 제공한다.

 

풍량은 강·약 2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풍향 조절, 1~8시간 타이머, 메모리 기능 등을 지원한다. 제품 하부에는 360도 회전이 가능한 무빙휠을 적용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쾌적한 생활 환경을 위해 제습기를 찾는 수요가 사계절 내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에어드로우’는 제습량과 물탱크 용량,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등 실용적인 사양을 갖춘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호나이스는 지난해 매출액 510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6.7% 증가한 수치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빙그레, 2분기 영업익 697억원…전년 대비 160% 늘어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빙그레가 비용 효율화 등 손익 제고 활동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160% 가까이 끌어올렸다. 빙그레는 14일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4421억원, 영업이익은 69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59.9% 급증했다. 매출 성장 폭보다 영업이익

2

빌 게이츠의 '꿈의 원전'에 두산에너빌리티 기술 심는다…美 SMR 핵심 기자재 수주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테라파워의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핵심 기자재 제작을 맡는다. 미국에서 상업화 단계에 진입한 차세대 원전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면서 글로벌 SMR 공급망에서 입지를 넓히게 됐다. 회사는 테라파워의 나트륨 원자로에 들어가는 원자로 보호용기와 지지구조물, 내부구조물을 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기자재

3

일상 위협하는 허리통증, 비수술적 치료와 생활 습관 개선으로 완화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척추질환은 단발성 외상보다 일상적인 미세 손상이 누적되면서 발생하는 만성 질환의 성격이 강하다. 과거에는 주로 고령층에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으로 인식되었으나 최근에는 잘못된 자세와 좌식 생활 습관으로 인해 젊은 연령층에서도 발병 빈도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척추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올바른 자세 유지와 생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