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2025년 매출 3655억 기록…전년比 6.8%↑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2 08:57:16
영업손실 148억·당기순손실 76억…적자전환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펄어비스는 2025년 매출은 365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6.8% 증가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148억원, 76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12일 밝혔다.

 

▲ 펄어비스 CI [사진=펄어비스]

 

 

연결 기준 4분기 매출 955억원, 영업손실 84억원, 당기순손실 144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0.6%, 전년동기 대비 0.2% 감소했다.

‘검은사막’ PC는 신규 클래스 ‘세라핌’과 ‘솔라레의 창’ 신규 시즌을 선보이며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이어갔다.

콘솔은 ‘아토락시온’과 ‘에다니아’를 업데이트하고, 모바일은 아침의 나라 시리즈를 확대하며 매출이 증가했다. ‘이브 온라인’은 신규 확장팩 ‘Catalyst’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매출이 증가했다.

 

▲ 펄어비스 4분기 실적 표 [사진=펄어비스]

한편, 올해 출시 예정인 붉은사막은 스팀 등 주요 플랫폼에서 위시리스트 200만을 돌파, 글로벌 기대작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게임의 스토리와 지역, 탐험, 액션, 퀘스트 등 핵심 콘텐츠를 소개하는 프리뷰 영상을 연이어 공개하며 글로벌 미디어 및 게이머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펄어비스는 최근 붉은사막의 골드행을 발표하고 출시 단계에 돌입했다. 붉은사막은 3월 20일(한국 시간 기준)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전 세계 출시할 예정이다.

조미영 펄어비스 CFO는 “2026년 1분기에도 검은사막과 이브의 꾸준한 라이브 서비스를 선보이는 가운데, 붉은사막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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