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금융결제원, 골목상권 지원 '빅데이터 모델 공동발굴' 업무협약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03-31 09:13:35
양사 보유 데이터 제휴 및 분석 통한 서비스 제공
빅데이터 분석 모델 고도화, 소상공인 영업 지원 등 상호협력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지난 30일 금융결제원(원장 김학수)과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골목시장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빅데이터 모델 공동발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의 금융정보와 금융결제원의 가맹점 정보 등 양사 금융 데이터를 활용, 자영업자 매출정보 및 상권을 분석하여 금융 플랫폼 고도화 및 소상공인 영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 우리은행은 지난 30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광통관에서 금융결제원과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빅데이터 모델 공동발굴 업무협약'을 맺었다. 우리은행 DT추진단 황원철(왼쪽)부행장과 금융결제원 e사업본부 권영식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제공]

또한, 금년 상반기 중으로 금융결제원이 실시 중인 ‘VAN 빅데이터 서비스’를 고도화해 우리은행을 거래하는 가맹점주들에게 이 서비스를 일정 기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VAN빅데이터 서비스는 소상공인 등 일반 가맹점에게 일별트랜드, 정산·매출 관리 등의 통계 분석 및 재방문 고객, 날씨 분석 등 다양한 예측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골목시장 소상공인들이 데이터에 기반한 분석서비스를 활용해 영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금융지주도 정부의 데이터 경제 활성화 정책 및 디지털 뉴딜에 발맞춰 데이터 경제 촉진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G-MEGA 패치]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아이브와 컬래버 진행 外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게임업계가 주년 맞이 신규 콘텐츠와 서비스 기념 이벤트를 앞세워 이용자 공략에 나선다. 크래프톤, 데브시스터즈, 무브인터렉티브 등 국내 게임사가 27일 진행할 예정인 컬래버레이션과 신규 캐릭터, 성장 지원 이벤트 등 다양한 소식을 정리했다. ◆ 배틀그라운드, '아이브' 컬래버레이션 예고 크래프톤의 ‘PUBG: 배틀그라

2

[2026 국감] “계약서에 사인했으니 끝?”…국감서 드러난 CJ ENM·완구사 분쟁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최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신비아파트 완구 계약 분쟁이 도마 위에 올랐다.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계약서대로 했느냐가 아니라 계약서가 만들어진 과정이 공정했느냐를 봐야 한다”며 CJ ENM과 중소 완구사 간 거래의 공정성 문제를 제기했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도 “그것도 중요하다”고 답하면서 계약 체결 과정에 대한 공정

3

LG CNS, 준법경영 시스템 국제표준 인증 획득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LG CNS는 준법경영 시스템 국제표준 ‘ISO 37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인공지능(AI) 도입으로 새로운 규제와 데이터·개인정보 보호 등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관리 영역이 넓어지는 가운데, 고객·투자자·협력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준법경영 시스템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ISO 37301은 기업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