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그래핀 냉감 원단 적용 '청호 쿨에어 매트리스'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4 09:19:5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청호나이스가 그래핀 냉감 원단을 적용한 '청호 쿨에어 매트리스'를 출시하며 여름철 프리미엄 수면 시장 공략에 나섰다. 냉감 기능과 위생 관리 서비스를 결합해 계절성 제품을 넘어 사계절 수면 솔루션으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청호나이스는 신제품 '청호 쿨에어 매트리스' 커버에 차세대 기능성 소재인 그래핀 원단을 적용했다고 4일 밝혔다. 그래핀은 기능성 스포츠 의류와 유아용 섬유, 프리미엄 패션 제품 등에 활용되는 소재다.

 

▲ [사진=청호나이스]

 

신제품은 그래핀의 열전도 특성을 활용해 수면 중 발생하는 체열을 빠르게 흡수한 뒤 매트리스 표면 전체로 분산·방출하도록 설계됐다. 섬유 전문 시험·인증기관인 KATRI 시험연구원의 접촉냉감 성능 시험을 통해 냉감 효과를 확인했으며, 세탁 이후에도 해당 기능이 유지돼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위생성과 내구성도 강화했다. 항균·소취 기능을 갖춘 알러지케어 원단을 적용해 세균 번식과 냄새 발생을 줄였으며, 천연 고무나무 원액 95%를 사용한 천연 라텍스를 적용해 진드기와 박테리아 증식을 억제하고 먼지와 보풀, 습기 발생을 최소화했다.

 

매트리스 내부에는 인체공학적 '2 Way 7 Zone 독립 포켓스프링'을 적용했다. 

 

렌탈 고객에게는 전문 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문 교육을 이수한 케어 마스터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오염도 측정, 프레임 관리, 먼지 및 진드기 제거, 살균 등 총 7단계의 홈케어 서비스를 실시해 위생 관리를 지원한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청호 쿨에어 매트리스'는 그래핀 냉감 소재를 적용해 피부에 달라붙지 않는 산뜻한 촉감과 뛰어난 냉감 성능을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여름철 무더위와 열대야는 물론 항균·소취 기능, 안정적인 지지력을 바탕으로 사계절 내내 쾌적한 수면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호나이스는 지난해 매출액 510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6.7% 증가한 수치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국 경제는 뒷전"…국내 경제학자 연구 비중 8%대 추락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저출생과 고령화, 지역소멸 등 한국 경제의 구조적 난제가 커지고 있지만 국내 주요 경제학자들의 한국경제 연구 비중은 오히려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학술지 중심의 평가체계와 부족한 국내 데이터 환경이 연구자들을 해외경제·이론 연구로 몰아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대한상공회의소 경제연구원은 국내 기관 소속 상

2

'소통' 외치던 조재천 대표, 충주공장 멈췄다…현대엘리베이터 노사갈등 폭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현대엘리베이터의 핵심 생산기지인 충주공장이 단체교섭 관련 파업으로 일부 생산을 중단했다. 생산 중단 분야가 회사 전체 매출의 절반을 웃도는 가운데 재개 일정도 정해지지 않으면서, 2022년 취임 이후 ‘소통 강화’를 강조해 온 조재천 대표의 노사관리 역량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3일 충주공장의 엘리

3

폭염發 진열대 변화…롯데마트, 햇고구마 선공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기록적인 폭염과 늦은 장마가 농산물 유통 전략까지 바꾸고 있다. 저장 기간이 길수록 품질 저하 위험이 커지자 롯데마트가 예년보다 2주가량 빠르게 햇고구마 판매를 시작하며 신선식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지난 7월 말부터 전국 매장에서 2026년산 햇고구마 판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통상 8월 초 본격 판매하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