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예적금 금리 인상…최대 연 0.30%p

최정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2 09:37:43
기준금리 인상·시중금리 상승 흐름 반영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KB국민은행이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과 시중금리 상승 흐름을 반영해 주요 예적금 상품의 금리를 인상한다.


KB국민은행은 ‘KB Star 정기예금’과 ‘KB맑은하늘적금’ 등 주요 예적금 상품의 금리를 최대 연 0.30%p 인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정으로 정기예금은 22일부터 인상된 금리가 적용되며, 정기적금은 오는 24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 [사진=KB국민은행]

이번 조정에 따라 KB국민은행의 대표 비대면 정기예금 상품인 ‘KB Star 정기예금’의 1년 만기 금리는 연 2.90%에서 연 3.20%(세금공제 전, 2026.07.22 기준)로 연 0.30%p 인상됐다. ‘일반정기예금’의 1년 만기 금리는 연 2.25%에서 연 2.50%(세금공제 전, 2026.07.22 기준)로 연 0.25%p 상향됐다.

KB국민은행으로 연금을 수령하는 고객을 위한 ‘KB골든라이프연금예금’ 또한 최고금리가 기존 연 3.20%에서 연 3.40%(세금공제 전, 2026.07.22 기준)로 인상됐다.

‘KB맑은하늘적금’과 ‘KB국민행복적금’ 등 주요 적금상품의 기본금리도 최대 0.30%p 인상된다. 비대면 적금상품인 ‘KB맑은하늘적금’의 1년 만기 최고금리는 기존 연 3.25%에서 연 3.45%(만기 1년, 최저 연 2.65%, 세금공제 전, 2026.07.24기준)로 상향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족지원 보호대상자 등 사회취약계층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KB국민행복적금’은 기본금리를 0.30%p 올려 최고 연 5.70%(최저 연 3.7%, 세금공제 전, 2026.07.24 기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상과 시중금리 상승 흐름을 반영해 고객의 자산 형성을 지원할 수 있도록 주요 예적금 상품 금리를 인상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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