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예금 토큰 전자지갑 오픈

노규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4-01 09:38:51

[메가경제=노규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1일 10시부터 신한 SOL뱅크에 한국은행 디지털화폐 테스트 ‘프로젝트 한강’ 고객 참여를 위한 ‘예금 토큰 전자지갑’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 이미지=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지난 25일부터 수요 조사를 위해 신한 SOL뱅크에서 사전 신청을 받았으며, 접수 기간 중 이틀만에 1만 3천여명이 접수 하는 등 사전신청 기간 동안 약 3만명이 넘는 고객이 신청하며 흥행을 이끌었다.

 

사전 신청 고객은 선착순(1만 6천명)으로 4월 1일부터 2일까지 우선적으로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으며, 신한 SOL뱅크를 통해 예금 토큰 전자지갑을 개설할 수 있다. 

 

또한 사전 신청을 놓친 고객들도 남은 정원에 한해 3일부터 선착순으로 추가 신청 할 수 있다.

 

실거래 테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신한 SOL뱅크 ‘쏠지갑’ 메뉴에서 ‘예금 토큰 전자지갑’을 개설하고 기존 보유 예금을 예금 토큰으로 전환하면, 생성된 QR코드를 활용해 온·오프라인 지정 가맹점에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6월 30일) 동안 사용 가능한 이용자 예금 토큰 보유 한도는 1백만원, 기간 중 전환 가능한 총 예금 토큰 한도는 5백만원이다.

 

특히 고객들은 신한은행의 혁신금융서비스 ‘땡겨요’를 통해 7일부터 땡겨요에 입점한 19만개 가맹점 모두에서 예금 토큰을 활용해 결제 가능하다. 

 

땡겨요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생활밀접 서비스인 배달 앱에서 결제수단으로써의 확장성을 점검하는 동시에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디지털화폐 실거래 테스트 이용 고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노규호 기자
노규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현대차·기아, AI 기반 스마트 공장 박차…제조 신기술 200여건 공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자동차 생산 방식의 혁신에 나선다. 공장 설비를 가상공간에서 미리 점검하고 AI가 제조 업무를 지원하는 등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SDF)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현대차·기아는 오는 19~21일 경기 의왕연구소에서 스마트 팩토리 신기술 전시회인 '이포레스트

2

롯데百 '스타일런' 7000명 달렸다…자라와 손잡고 러닝족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백화점이 유통업계 대표 러닝 행사인 '2026 스타일런'을 통해 스포츠와 패션을 결합한 고객 체험형 콘텐츠 확대에 나섰다. 참가 규모를 지난해보다 1000명 늘렸음에도 예매 티켓이 조기 매진되면서 러닝 문화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확인했다. 롯데백화점은 18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일대에서 '2026

3

인천공항, 조류 통제 레이저 건 도입…항공기 운항안전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가 조류 충돌로 인한 항공기 운항 위험을 줄이기 위해 레이저 기반 조류 통제 장비를 도입했다. 기존 엽총 중심의 통제 방식에 첨단 장비를 추가해 야간과 겨울철 철새 군집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내 항공기 운항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조류 통제용 레이저 건 4대를 신규 도입했다고 1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