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스팸 골드바 에디션’, 출시 하루도 안 돼 크림서 완판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2 09:38:31
CJ더마켓·이마트서도 만나볼 수 있어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제일제당은 ‘스팸 골드바 에디션’이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에서 발매된 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완판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스팸 골드바 에디션’은 지난달 27일 오후 6시 크림에서 1000개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를 시작했으며, 한 사람이 최대 10개까지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 [사진=CJ제일제당]

 

판매 수량 가운데 20개에는 약 70만원 상당의 골드바(순금 1돈)를 받을 수 있는 ‘골든 티켓’이 랜덤으로 동봉했다. 발매된 지 24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완판됐다.

 

CJ제일제당은 고객의 뜨거운 관심을 오프라인과 자사 공식몰에서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 CJ더마켓에서 출시된 ‘스팸 골드바 더마켓 에디션’은 주문량이 쇄도하며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1일부터는 이마트에서도 ‘스팸 골드바’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CJ더마켓과 이마트 에디션은 앞서 선보인 크림 에디션을 각기 다른 수량과 구성으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힌 한정판이다. 마찬가지로 ‘골든 티켓’ 당첨자에게 골드바(1돈)를 증정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스팸 골드바 에디션’을 활용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팸 골드바’를 소재삼아 AI로 제작한 독창적인 콘텐츠들은 크림 발매 이전부터 소셜미디어(SNS)에서 숏폼 영상 형태로 MZ세대 사이 호응을 이끌어냈다. 

 

판매가 시작된 후에는 ‘스팸 골드바 에디션’을 수령한 고객들이 자세한 리뷰 영상을 SNS에 업로드하고, 골드바 에디션에 들어있는 ‘골드 라벨’ 스팸 제품을 파인다이닝처럼 즐기는 레시피를 서로 공유하는 등 관련 콘텐츠가 활발히 확산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스팸 골드바 에디션’을 체험할 수 있는 스페셜 시딩 키트를 제작해 래퍼 스윙스, 모델 겸 패션 크리에이터 아옳이, 유명 셰프 나폴리 맛피아(본명 권성준) 등 각 분야의 대표 셀럽(유명인)들에게 선물했다. 금속 서류가방 안에 담긴 ‘스팸 골드바’와 맞춤으로 제작된 골드바 미니 액자를 인증하는 셀럽들의 모습이 SNS에 공개되면서 “감다살(감 다 살았네) 마케팅이다”, “나도 갖고 싶다” 등 소비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한정판’ 문화에 관심이 많은 MZ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스팸 골드바 에디션’을 선보인 결과 짧은 시간 내 완판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스팸 골드바 에디션’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더 많은 고객에게 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옴리클로 앞세운 셀트리온, 유럽 신규 제품군 존재감 확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셀트리온의 신규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이 유럽 시장에서 처방과 공급을 확대하며 실적 기여도를 높이고 있다. 옴리클로가 출시 이후 유럽 점유율 30%를 확보한 데 이어 앱토즈마와 스테키마도 국가별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기존 주력 제품인 램시마와 유플라이마, 베그젤마의 시장 지위까지 더해지면서 제품군 전반으로 판매 성과가 확산되

2

GC녹십자·한미약품, 파브리병 치료제 기술수출…바이오마린과 맞손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GC녹십자와 한미약품이 공동 개발 중인 파브리병 치료제 후보물질을 글로벌 희귀질환 전문기업 바이오마린에 기술수출했다. 계약 규모는 최대 4억7500만달러로, 양사는 선급금 7000만달러와 개발·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 최대 4억500만달러를 받는다. 제품 출시 이후에는 별도 로열티도 수취한다. 30일 GC녹십자와 한미약품에 따르면

3

돌봄 짊어진 아동·청년 돕는다…애경산업, 영케어러 연대 참여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가족의 질병이나 장애 등으로 돌봄 책임을 짊어진 아동·청년인 '영케어러(Young Carer)'를 지원하기 위해 애경산업이 기업 차원의 사회적 연대에 참여한다. 공동 기금 마련에 동참하는 한편 최소 3년 이상 협력 활동을 이어가며 가족돌봄 부담 완화와 자립 지원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애경산업은 지난 29일 연세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