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더북한강R점서 '250명 고객 동참 환경 클래스' 개최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7-09 09:47:56

[메가경제=정호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오는 7월 11일과 12일 이틀간 더북한강R점(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098)에서 자연환경국민신탁과 손잡고 고객 250명과 함께 하는 환경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환경 클래스는 지난 5월 더북한강R점이 소재한 경기 남양주 일원에 새롭게 준공된 '수풀로 금남리' 수변녹지 조성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고객 참여 클래스로, EM(유용 미생물) 흙공을 고객이 직접 제작하는 정화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데에 의의가 있다.

 

▲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수풀로 금남리'는 지난해 12월 한강유역환경청과의 ‘한강수계 수변녹지 조성 시범사업’ 협약을 통해 한강 상수원 보호 및 탄소 저감을 목적으로 조성된 공간이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커피박을 업사이클링한 자원순환 산책로, 그리고 시민의 휴식이 함께 어우러진 약 17,953㎡(5430평) 규모의 지속가능한 수변 생태 환경을 자랑한다.

 

스타벅스는 그간 수풀로 금남리 조성과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해 자연환경국민신탁과 협력하여 생태 복원지 내 덩굴 고사체 제거, 나무 심기 등 파트너 봉사활동을 통한 환경 정화에 노력해왔으며, 올 6월부터는 수변녹지 조성에 대한 인식 확산과 환경적 중요성을 알리고자 더북한강R점에서 고객 동참 환경 클래스를 개최하고 있다.

 

환경 클래스 프로그램은 크게 북한강 수질 개선을 위한 EM 흙공 만들기와 커피 약 6잔 분량의 커피찌꺼기를 업사이클링한 커피박 꽃 화분 만들기로 진행된다. 고객이 직접 만든 EM 흙공은 일정 기간 숙성시킨 후 북한강 하천에 투하되며, 하천을 오염시키는 유기물 및 유해균 등을 분해하고 활동을 억제시킬 뿐만 아니라 북한강 수질 개선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신청은 7월 11일과 12일 더북한강R점에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당일 매장에서 파트너에게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일일 총 5차수로 나누어 회차당 최대 선착순 25명씩 참여 가능하다.

 

스타벅스는 오는 8월 8일과 9일에도 동일한 프로그램의 환경 클래스를 개최하고, 지속적으로 파트너,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변녹지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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