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세계 최대 한글벽화’ 후원... 뉴욕서 공개

신승민 기자 / 기사승인 : 2024-10-07 09:56:49

[메가경제=신승민 기자] LG전자가 가로 8m, 높이 22m의 세계 최대 한글벽화를 만드는 ‘한글벽 프로젝트’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한글벽은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뉴욕한국문화원 신청사에 세워졌으며, 지난 25일(현지시간) 처음 공개됐다.

 

한글벽 프로젝트는 강익중 작가가 뉴욕한국문화원과 손잡고 세계 최대 한글 공공미술 작품인 한글벽을 문화원 신청사에 설치하는 프로젝트다. 벽화에는 ‘내가 알게 된 것’을 주제로 전세계에서 모인 한글 작품 중 선정된 1,000점이 활용됐으며, 약 2만자의 한글이 새겨져 있다.

 

LG전자는 캠페인 홈페이지를 제작을 비롯, 전세계에서 글귀를 모을 수 있도록 재능기부 형식으로 한글 입력기와 작품 생성을 도와주는 프로그램 등도 구축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방문한 인원은 820만여 명에 달한다.

 

LG전자는 한글벽 작품에 ‘낙관적인 태도로 담대한 도전을 하면 삶은 좋아질 거야’라는 글귀로 브랜드 슬로건인 ‘Life’s Good’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LG전자는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지난달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프리즈 서울 2024’에는 2년째 공식 헤드라인 파트너로 참가해 ‘LG 투명 올레드 TV’로 수묵 초상화 거장인 故 서세옥 화백의 작품을 재해석해 선보였으며, 지난 5월 ‘프리즈 뉴욕’에서는 추상미술의 거장 故 김환기 화백의 작품을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5점을 ‘2024년형 LG 올레드 에보’로 재해석해 전시한 바 있다. 또 현재는 한국문화원 전시회에 LG 올레드 TV를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신승민 기자
신승민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롯데百 '스타일런' 7000명 달렸다…자라와 손잡고 러닝족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백화점이 유통업계 대표 러닝 행사인 '2026 스타일런'을 통해 스포츠와 패션을 결합한 고객 체험형 콘텐츠 확대에 나섰다. 참가 규모를 지난해보다 1000명 늘렸음에도 예매 티켓이 조기 매진되면서 러닝 문화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확인했다. 롯데백화점은 18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일대에서 '2026

2

인천공항, 조류 통제 레이저 건 도입…항공기 운항안전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가 조류 충돌로 인한 항공기 운항 위험을 줄이기 위해 레이저 기반 조류 통제 장비를 도입했다. 기존 엽총 중심의 통제 방식에 첨단 장비를 추가해 야간과 겨울철 철새 군집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내 항공기 운항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조류 통제용 레이저 건 4대를 신규 도입했다고 1

3

롯데마트 제타, 온라인 장보기 할인 행사 ‘월간제타’ 진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마트의 온라인 그로서리 플랫폼 롯데마트 제타(ZETTA)가 온라인 전용 할인 행사 ‘월간제타’를 진행한다. 롯데마트 제타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신선식품과 생필품 등을 중심으로 행사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규 고객 대상 프로모션과 상품군별 할인, 브랜드별 구매 혜택 등을 선보인다. 신규 고객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