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Z세대와 '일·놀·먹·쉬'로 소통

이준 기자 / 기사승인 : 2023-08-31 11:00:09

Z세대 LG크루가 LG전자에 솔직한 경험과 참신한 제안을 내놨다. 지난 23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좋은 경험 콘서트’와 ‘요즘 애들의 재미가전’을 통해서다.

 

▲ LG크루 구성원이 지난 23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좋은 경험 콘서트'에서 일하는 것에 대한 Z세대의 견해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는 Z세대와 교감하고 소통하며 미래 고객경험 기회를 발굴하고, 인사이트를 얻어 더 좋은 경험을 제안하기 위해 지난 4월 Z세대 16명으로 구성된 LG크루를 선발했다.

 

LG크루는 이날 ‘좋은 경험 콘서트’에서 ▲일하고(Work) ▲놀고(Play) ▲쉬고(Rest) ▲먹는(Eat) 삶의 영역에서 ‘요즘 애들’로서 자신이 느끼는 좋은 경험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전했다.

 

‘Z멋대로 일하기’를 주제로 발표한 권기경(23)씨는 “Z세대가 책임감이 없고 이기적이라는 편견이 있지만 Z세대는 발전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면 누구보다 책임과 소명을 다해 몰입할 수 있는 세대”라며 “Z세대에게 일은 소명을 이루는 과정이자 자아실현의 수단”이라고 직장에 대한 가치관을 밝혔다.

 

사진부터 찍고 음식을 먹는 Z세대의 문화를 ‘찍먹’으로 소개한 김마로(25)씨는 도어 색상을 바꿀 수 있는 무드업 냉장고에서 착안해 “사진 찍기 좋은 조명을 만들어 주는 ‘무드업 식탁’은 어떠냐”고 제안했다.

 

LG전자는 다양한 경로로 꾸준히 Z세대와 소통하며 ‘F·U·N(First: 최고의, Unique: 차별화된, New: 세상에 없던) 고객경험’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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